한국과 미국이 이달부터 실시 중인 독수리훈련(FE)과 키리졸브(KR)에 투입되는 총비용
중국이 부들거릴 일이죠..
https://news.donga.com/3/all/20170304/83161149/1
https://cohabe.com/sisa/129940
한반도 출동 美전력가치 총 30조원… 한국 올해 국방예산의 74% 수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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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기분이 나쁘단. 한반도가 또 미래 전장의 중심지가 될것같은 더러운 느낌이....음..
한반도가 미래의 전장 중심지가 될수 있는 여러가지 이유중 하나는
동북아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북괴의 핵 때문입니다
다 알고있는 내용이니...제발...
돈으로 따지는건 우리가 항상 최고.
미군도 계산 못하는걸 우리는 해냄.
무시할 돈은 아니라서..
걍 척당 얼마로 잡으면 계산 자체야 쉽죠...
그럼 우리나라 국방예산 1년치의 75%를 투입하면 저걸 다 구비할수 있다는 말인가요? 생각보다 얼마 안되네요.
감가상각을 생각해 보면, 보통 30년동안 운영하고 매년 보수비용을 투입해도, 연간 비용은 얼마 안되는군요.
도대체 현재 국뻥부와 똥별들은 그 막대한 예산으로 뭐하고 자빠진건가요. 1년 예산의 75%만 투입해도 저정도 구비할수 있는데.
국방전력은 단순히 장비구매로만 가능한게 아니지요
내가 당장 1억이 있다고해서 1억짜리 차를 구매하는게 아닌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1억으로 자식 교육도 시켜야되고 뭐도 하고 뭐도하고 할게 많으니까요
당연하죠. 저걸 누가 일시불 계산으로 예산 책정합니까? 자산 구매에는 투자비용으로 산정하고, 감가상각 기간을 넣어서 계산하죠. 따라서 우리나라 1년 예산 * 75% / 20년 의 비용이 저 장비 구매비용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1년 예산의 1/20 비용의 75%라는 거죠.
우리나라 국방예산 엄청나죠.. 그래서 7대 군사강국이잖아요.
단순유지비만 연당 3천억인 항모는 한국에서는 별 필요가 없고, 함재기인 F-18은 항모가 없으니 자연히 필요가 없고, 토마호크는 비슷한 물건은 국산으로 있고, F-35빼고 나머지 기체는 돈줘도 안파는 물건들이군요. 아쉬운 거라면 EA-6B정도?
막대한 예산이 어디 들어가는지 궁금하시면 국방백서라도 찾아보시지요. 한국 입장에서, 예산의 75%를 저거 사는데 쓰면 실질적인 전력은 현재에 비해서 반의 반 이하로 후퇴할텐데 말입니다.
그렇죠 군사 강국이죠. 그러나 그 군사력을 효과적으로 외교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충분한 자산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지도 못한체, 단지 미국이 우쭈쭈 해주면 똥오줌 못가리면서 질질 싸대는 한국의 외교부와 국뻥부, 그리고 보꼴들의 모습을 보며 기가 찬 느낌입니다.
주변이 너무 쎄요..
실제 발생하는 비용은 한해 예산의 75%가 아니죠, 그 75%의 다시 5%입니다.
즉 1년 예산의 3.8% 수준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주변은 쌔고, 바로 옆은 또라이고..... 안으로는 썩었고....
한숨만 나오는 군요.
다 놓고 나가라고 하면 안될까요
착해서 놓고 갈거 같긴함.
왜요?
유지비용 생각해보면 산다고 끝나는 게 아님...
반도 국방예산으로 감당 불가능....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