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6년 5월 20일
미국 의회장
공화당 소속 상원 의원 찰스 섬너가 할말이 있소!
노예 제도에 대해 옹호하는 것은 뿅뿅를 지키는 포주와도 같소!
미국 남부 의원들
뭐 ㅆ1발! 저저저 신사 같지도 않은 새끼 말하는 뽄새보소!
민주당 소속 하원 의원 프레스턴 브룩스
이 새끼 봐라 내 동료 의원에게 욕을 해?
신사답게 결투를 신청하고 싶지만 너 같은 술 주정뱅이 같이 행동하는 놈에겐 과분한 행동이지..
좀 있다 보자...
2일 후
... 그리하여 노예제는 반드시 폐지 ...?
(조용히 앞으로 나오며)
민주당 하원 의원 브룩스. 할말이 있으신가?
이노무스ㅇ끼
?? 뭐라고 하셨소?
어린노무 새끼가 어디서 말을 함부로 지껄여! 어디! 한번! 내! 정의의! 지팡이에! 뒤져라!
감히! 깜시! 새끼!들에게! 자유를! 주자고!
으악 미친 틀딱이다!
공화당 의원들
야! 저거 막어! 야!
로렌스 M 케이트 민주당 상원의원이 총을 꺼내며
아무도 움직이지마! 내 친구가 하는 행동이 끝날 때 까지 가만히 있어!
이것이 바로 남북전쟁이 벌어지기 전 본격적으로 북부와 남부 서로가 증오하게 된 사건임
브룩스는 긴 지팡의의 금장이 있는 부분으로 섬너의 머리와 온 몸을 마구 내리쳤고 피 웅덩이를 만들었다고 함
이 때문에 섬너는 3년간 요양 생활을 하였고 회복 후에도 평생 만성 두통과 극에 달한 스트레스 증상으로 죽을 때 까지 고통받음
노예제 폐지 찬성파와 폐지에 관심이 없던 중도파들이 반반이던 북부에선
남부의 미친짓에 중도파들이 기겁하하며 남부를 비난하며 노예제 폐지를 찬성함
반면 브룩스는 남부에 찬사를 받으며 금의환향하였고 무수히 많은 지팡이 선물을 받았으며
폭행으로 기소되자 남부출신 변호사들이 벌 때 같이 달려와 그를 변호하여 벌금으로 300달러가 선고되었음
결국 이 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신사답게(?) 의원직에서 사퇴했지만 같은 해 특별 선거를 시작했고 열렬한 지지와 함께 다시 의원이 됨
의원이 된 후 또다른 의원들 폭행해 남부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57년 후두염으로 급사함
그리고 또 다른 남부의 미친 짓이 벌어질까봐 북부의 의원들은 다들 몰래 총이나 칼, 몽둥이를 숨긴채 들어왔다고 함
그런데 사실 노예제 폐지는 싼값에 노동자를 구하려는 북부의 자본가들의 의견도 들어 있음
노예는 의식주엑 건강까지 챙겨줘야(아프면 재산가치 하락) 하지만 노동자는 그냥 임금만
주면 그담에 아프거나 말거나 였거든(아프면 해고하고 다른 사람 고용) ...
뭣 겉보기에는 인권을 챙기려고 하는거 같지만 속내까지 들여다 보면 그닥 ... 제도적으로
노예제가 있냐 없냐는 별개로
저딴 민주당이 지금은 PC질 한다는 거야?
민주당이 노예제 찬성입장이었구나...
저딴 민주당이 지금은 PC질 한다는 거야?
오하려 서로 주장하는게 반대가됐다고 봐야지.
그런데 사실 노예제 폐지는 싼값에 노동자를 구하려는 북부의 자본가들의 의견도 들어 있음
노예는 의식주엑 건강까지 챙겨줘야(아프면 재산가치 하락) 하지만 노동자는 그냥 임금만
주면 그담에 아프거나 말거나 였거든(아프면 해고하고 다른 사람 고용) ...
뭣 겉보기에는 인권을 챙기려고 하는거 같지만 속내까지 들여다 보면 그닥 ... 제도적으로
노예제가 있냐 없냐는 별개로
민주당이 노예제 찬성입장이었구나...
브룩과
썸녀.
미국 민주당은 일본도 좋아하지
진정 쓰레기는 케이트로서, 상원의원이면 하원의원과 명목상 동등하나 실질적으로 상위의 존재로서
중재를 해야지 이새끼 이거 지랑 친하다고 편들고 오히려 말리는걸 총(!)으로 막고 쳐앉았어
이놈은 흉곽을 칼로 열어서 치약을 뿌려야 할 놈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