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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나의 사진집 #6. 봄이 오는군요

안녕하세요, 다니입니다.
다른 분들은 봄이 오는 것을 통도사의 그분이나
다른 곳에서의 따뜻함의 온기를 사각 프레임에 담아서 보여 주셨는데
여기서는, 날이 따뜻해지면 야간에 빛의 파티를
매일 벌입니다.
제가 겨울을 제외하고 이 곳을 늘 찾는 이유중 하나죠.
사진을 찍으려는 것이 아니고, 산책하기가 참 좋아서예요.
가족단위로도 많이 찾아서, 사람구경(?) 하는 것도 참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라이트룸이 뻗어서 그냥 올립니다.
무보정
6D / 24-70 ii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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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은하수98 2017/03/04 00:27

    광교호수공원이네요~ 가까운데... 저도 야경찍으러 가볼려고 준비중입니다.

    (iEsKaF)

  • 아다니 2017/03/04 00:31

    척하면 딱이시군요.
    전 원래 풍경 찍는 스킬이 부족한데
    광교호수공원 오면 좀 더 헤맵니다..
    수원시 사진전 출품작들 보면 구도가 기가맥히던데요..ㅎㅎ
    다음에는 여기 말고 신대호수쪽으로 넘어가볼까합니다 ^^
    저도 여기 근처 살아요.

    (iEsKaF)

  • 은하수98 2017/03/04 00:35

    신대호수는 생각보다... 무언가 허전하더라고요. 봄, 여름, 가을엔 신대도 괜찮을꺼 같네요.

    (iEsKaF)

  • 아다니 2017/03/04 00:35

    그렇군요..! 신대호수에 카메라 들고 가본 적은 없어서, 가볼까 했는데
    은하수님 말씀 듣고 나니 좀 찾아보고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iEsK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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