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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정리 후 Q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a7m3 와 함께 라이카X를 서브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쓰면 쓸수록 Q에 관심이 가네요. ㅎㅎㅎ
4살 6살 남자애들 둘이 주요 모델인데
실생활에서 찍다보니 사진의 90%는 28미리 35미리입니다.
7-8%가 50미리 정도고 나머지 화각이 1-2%미만이네요.
영상은 안 찍구요.
그래서 Q에 관심이 갑니다.
이미지 퀄리티는 의심이 안되고,
다만 다 정리하고 넘어가자니 약간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a7m3에 작은 단렌즈를 낀것과 무게 차이가 얼마나 날 것인가?
(Q로 가서 무게에 이득을 얼마나 볼까? 절대적인 기준으로 무거울까?)
af-c 가 얼마나 잘 될까?
(엄청 좋아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애들이 뛰다보니 이 기능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a7m3 와 X를 정리하고 Q로 넘어가면 어떨까요?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
X가 흑백도 좋지만 역시 라이카 raw의 컬러감은 너무 좋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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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요요꿀호떡 2020/01/07 10:50

    저는 캐논 오막삼에 28mm와 50mm를 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q2로 넘어왔습니다.
    매장가서 몇번 보니 가볍고 괜찮아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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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rm 2020/01/07 10:55

    Q2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고화소를 위해서는 보정할 컴퓨터도 바꿔야 해서 엄두가 안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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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요꿀호떡 2020/01/07 10:56

    그래서 컴퓨터도 미리 바꿔두었습니다. i9900k, 32G메모리, 2080ti까지......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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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rm 2020/01/07 10:57

    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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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픽/Sampic 2020/01/07 10:51

    단렌즈낀거랑 .... 소니 단렌즈 1.x단위로 가면 더 무겁고요 2.8정도껴야 될듯한데 그럼 q는 1.7이니 ....^^
    그리고 q가 모양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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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rm 2020/01/07 10:57

    35mm 2.8 쓰는데 조리개가 아쉽습니다 ㅎㅎ
    그나마 삼양 45.8이 좋아서 쓰고, 소니 28mm 2.0도 자주 쓰네요 ㅎㅎ
    하지만 이미지 퀄리티는 라이카Q 못따라가는 거 같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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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셔터의설레임™SL 2020/01/07 11:06

    a7m3에 작은 단렌즈를 낀것과 무게 차이가 얼마나 날 것인가?
    (Q로 가서 무게에 이득을 얼마나 볼까? 절대적인 기준으로 무거울까?)
    --> Q 와 A7m3 무게가 비슷하니 렌즈 무게만큼 늘어난다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비슷한 스펙이라면 24GM 이나 25바티스 정도일텐데 이 두 렌즈가 335g, 445g 정도 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부피 무시 못합니다. Q 가 훨씬 간소하다고 느낄거에요
    af-c 가 얼마나 잘 될까?
    (엄청 좋아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애들이 뛰다보니 이 기능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 Q 의 af-c 별로 안 좋습니다. 그냥 원샷으로 찍으시는게..
    a7m3 와 X를 정리하고 Q로 넘어가면 어떨까요?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
    --> 이런 용도로 저는 RX1R2 를 정말 용이하게 잘 썼습니다. af-c + eye-af 도 충분히 쓸만 했구요. RX1R2 가 다 좋은데 배터리 문제가 너무 크리티컬해서 결국 팔고 다시 Q-P 를 샀다가 현재 M 에 28크론을 쓰고 있긴 합니다. 광각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Q 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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