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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기생충 영화에 공감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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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봉감독도 한국인이 봐야 깊이 이해할 수 있다했는데
외국인들이 모두 깊이 공감했다고.
봉감독은 진짜 천재 감독인듯.
헐리우드에서 러브콜 받는다는데
모두가 놀랄만한 더 멋진 작품 기대해봅니다.
댓글
  • flvindlsy 2020/01/06 23:04

    번역도 한 몫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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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닥★꿈 2020/01/06 23:04

    같이 본 외국 친구들 전부다 극찬 하드라구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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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트랜지션 2020/01/06 23:06

    맨날 뻔한 영화에 점수 주다가 어쩌다 한번 과시적 소비를 하는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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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acara 2020/01/06 23:06

    부자가 선하고 빈자가 악한 현실 반영 쩌는 게 포인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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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박 2020/01/06 23:06

    내가 아직 멀었구나.....
    기생충보고 와닿지 않아서 괜히 봤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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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하 2020/01/06 23:08

    그럴수도 있쥬 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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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it 2020/01/06 23:10

    기생충 한 70%지점까진 엄청좋다가 마무리가 영 맘에안들었는데..너무 구구절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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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푸름 2020/01/06 23:12

    저도 마지막은 그렇게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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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온다 2020/01/06 23:11

    뻔한 이야기지만 빠져들게 만들었음. 약간의 헐리웃방식이 섞여 있음. 변기물차오르는 장면등등 캐스팅을 아주 잘했음 연기를 다들 잘했음.
    무거운 주제를 가볍고 코믹하게 분위기를 잡은 송강호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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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반리 2020/01/06 23:14

    방탄이 한류 붐 키워준것도 있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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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바인 2020/01/06 23:17

    한류에 편승한 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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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de 2020/01/06 23:17

    한국적인 영화라기보다는 배경만 한국이지
    각본 그대로 배경 외국으로 바꾸고 외국 배우 써도 될법한
    연극냄새가 나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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