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만원에 2사람 손절한 썰

주선자나 맞선 남이나...
24만에 턴거면 싸게 턴듯...

저걸 괜찮은 동생이라고 데리고 있는 주선자도 걸러야한다

아 발암.... 이글 보고 암걸릴거같아요...

어디서 쌉거지새끼가ㅋㅋㅋ

아니 솔직히 소개팅은 성별 가리지 않고 무조건 반반 내야되는 거 아닌가요ㅋㅋ오래 본 친구나 연인들 끼리도 한 번에 저만큼은 안 긁어주겠다.

제가 일하는 곳에도 비슷한 사람 하나 있어요
1. 사무실에 탕비실이 없어서 냉온수기 옆에 간이 스낵바 같이 만들어놓고 열명이 쓰는데, 거기에 간식 놔두면 사람없을때 하나씩 꾸준히 사라짐 ☞ 이사람이 깨작깨작 다 먹음.
2. 냉온수기 생수는 잔돈 십시일반 모아 한번에 주문하는데 한번도 돈 내는거 못 봄. 천원이라도 내면 그물 다 내가 마시겠다는 기세로 흡입
3. 뿜빠이 회식하면 잘 참석 안하는데- 일단 참석했다 하면 미친듯이 먹음.
4. 파티같은거 있으면 점심시간에 저녁까지 먹을 기세로 먹음. 저녁에 다른일 있다고 했는데 끝나고 보면 거기서 먹고있음.
5. 사무실에서 분식류? 먹을거 사서 펼쳐놓고 먹다 남으면 남은거 다 싸감.
나보다 돈많이 버는 사람이 왜저럴까 싶음

뭐야 소개해준 사람이 엿먹일라고 소개 시켜줬나 보네요

좀 오버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글을 보면서 제일 불안하고 걱정되는건
저런사람이 학벌이 중시되는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까 염려됨.
저런 거지근성에, 비상식, 뻔뻔함, 노배려... 도데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라면 저런 사람으로 성장하는걸까??
웃기거나 화나기보다 정말 진심 걱정됨!

이건 주선자가 나쁜놈인데 ㄷㄷ

거지가 따로 없네

미래의 리베이트 교수, 연구원 두마리
아직 새끼일때 살충제 뿌리고 싶다

인성은 바닥이고, 고마워할줄도 모르고 진짜 염치가 없네. 전형적인 '사람을 자기 이용가치'로만 보는 부류 아닐런지. 그래놓고 자기는 대단히 머리 좋고 남한테  호구 안잡히는 철저한 사람이라고 착각하며 살듯

얘기 들어보니 그런 놈인줄 다 알고 주선했다는거네..  와..

와... 거지도 저런 상거지가 있나...
저런 애가 카이스트라니..... 사회관념이랑 개념은 없는데 학벌은 빵빵한 케이스ㅜㅜㅜㅜ

주선자 싸대기 때려도 무죄다.

이 쯤 되면 저 소개해준 남사친도 버려야 할 거 같은데....

실화입니까?

호주머니에 돈없으면 소개를 받질말든가; 주선자새끼도 알고 소개시켜준거 같은데 미친ㅅㄲ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