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불매운동 연말 모습.

 

 

연말 성수기에도 일본행 여객기의 추가 감편에 들어갔다고 함.

 

 

 

 

 

 

2019 연말 마지막 날, 오후의 인천공항 일본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의 카운터 모습.

 

겨울방학이 시작했고, 연말 여행 성수기지만 다른 곳에 비해 유난히 저곳만큼은 한산한 모습.

 

 

 

 

 

 

 

 

일본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반응.

 

거의 일본은 아웃 오브 안중이 되어버림.

 

 

 

 

지난 7월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가 시작되고 일본 여행객은 급감하기 시작했는데

 

인천공항에서 일본을 오간 여행객수는 8월에 20%감소했고

 

11월에는 40%까지 감소폭이 더 커짐.

 

 

 

 

12월 역시도 12월 23일까지의 여행객만 따져도 작년보다 38.5%가 줄어버림.

 

다른 공항과 항만까지 포함해 일본에 가는 전체 한국 여행객수도 8월에 48%가 감소했으며

 

10월과 11월에는 65%까지 줄어 전체 여행객 감소폭이 더 커져버림.

 

 

 

 

연말이 되면 불매운동이 주춤해질 수도 있다고 봤던 항공사들은 결국 감편을 계속 하고 있으며

 

에어 서울이 지금까지 8000석을,

 

진에어도 10000석을 줄이는 대규모 감편을 단행함.

 

 

여름 시즌에 14000석을 줄여 운항하던 티웨이는 5100석을 추가 감편했고, 

 

이스타와 대한항공도 추가 감편 운항을 계속하는 중.

 

 

 

 

 

내년 7월에 도쿄올림픽이 예정되어 일본여행 수요가 있긴해도

 

여행객수가 예년수준으로 회복되기는 당분간 쉽지않을 거라고 전망하고 있음.

 

 

 

요약:

 

일본관광업계 기사회생은 어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