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종걸 페북) "그 시작은 국사범이었으나 그 끝은 가사범"

역시 우당 이회영 손자 답네요 ㅎㄷㄷ

이 형 글은 ㅇㅈ

법정에서 밝혀질꺼라면서 사설 한번 기네

이 양반은 말 보다 필력이 ㅎㄷㄷ
근데 그 피시에서 야 동은 안나왔나보네요~ 나왔다면 이것도 대대적으로 홍보했을텐데요~

이 양반 글 참 잘씀

이걸 보고도 검찰 옹호하는 인간들은
조극기 부대보다도 더하죠
정치병 환자들이죠

조국 역대급 범죄자 !! 컨닝 이라니

[리플수정]본문에서 언급한 불법투자, 펀드관련, 인사검증 왜곡, 감찰개입, 부당한 영향력 행사 이런 것들은
본문에 언급된 복덩이 PC 같은 데에는 없고,
휴대폰에 있는 게 보통이죠.
다른 아시겠지만, 만약 본인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가정하면
그 증거가 지금 PC에 있습니까? 휴대폰에 있습니까?
이 사건은 국회에서 검찰이 필요하다면 자신의 휴대폰을 해주겠다고 국민들에게 약속한 조장관이
결국 휴대폰 제출 등을 하지 않고 수사받은 거잖아요?
우병우는 법원 올 때 차량이랑 다 압수수색해서 휴대폰까지 다 수사한 거고요.

주변인 탈탈털고 압색70건에 수사 인원만 100여명 부어서 나온 결과치곤 좀 소소하네요

여름배짱이// 물론 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다만 평범한 피의자라면 몰라도,
조장관이 본인 관련 수사에 있어 전면적인 진술 거부를 한 점은
박지원 의원 지적처럼 장관까지 지낸 위정자로서 취할 모습이었다고 평가해주긴 어렵고,
그런 상황 하에서 수사한 검사의 처분에 대해 이종걸 의원처럼 폄하하는 글을 적는 것도 납득하긴 어렵습니다.
검찰은 여권과 그 지지자측의 부당한 압박 등을 받는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본연의 자세에 입각해, 살아있는 권력에게도 당당하라는 대통령의 처음 당부를 그대로 실천했다고 생각합니다.

필리스/ 컨닝 잡자고 그 인력 투입한거라니 한심하다는 겁니다. 패스트트랙 수사로 국회의원 몇명 담글 수 있는 큰 일은 안하시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