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닌 중학교 홈피 들어갔다가 놀랐습니다.
서울 서대문쪽 학교입니다.
이정도 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1920~30년대 개교했고 나 다닐 때만해도 15반에 60명정도...수업 끝나면 교실 모자라서 야간 고등학교 형들까지 수업했는데...
https://cohabe.com/sisa/1281004
인구 감소가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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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에 9명이라니..ㄷㄷㄷㄷ
좁은땅떵어리에 너무많았움 ㄷ ㄷ ㄷ
거기 애들 키우기 힘들다고 다 강남으로 갑니다
미래의 세수확보를 위해서는 반갑지않은 소식...
누굴 탓할 것도 없이, 결국 피해는 몇년뒤에 모두가 보게 될겁니다~~~
지금부터 현금화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1학년 4,5,6반은 9명이고..
나머지 반은 최대한 아무리많아도 20명이군요.헉
내가 학교다니던 시절은, 50명이엇는데..................
휴
50명씩 10반이었죠 ㄷ ㄷ ㄷ
18->14->10
헬조선서 애 키우는 게 여간 모험이 아니거든요....
돈 있고 서울 아파트 있음 그리 어렵지 않은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ㄷㄷㄷㄷㄷ
허허허허허 대박이네요
중학교 때 한 학년에 300명, 고등학교 때 500명 정도였던 거 같은데;
이게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죠
모든 선진국의 문제
전세계적으로 이 문젤 어케 해결할지
학생 수가 많이 줄기도 했지만 학교도 엄청 많아졌어요.
옛날보다 학교수가 훨씬 많아진것도 한 몫하는 듯.....
어차피 소멸국가로 가는 과도기에요
50년뒤엔 대한중화민국으로 되어있을듯.....
나라에서 맘만먹음 인구늘리수 있지 안나요? 그냥 줄일려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을 줄여야하는데 선생들 들고일어나서 안될듯
한반에 10명내외라니...
여기 2호선 라인인데도 심각하네요~
한반에 58명인 중학교시절이었는데 ㄷㄷㄷㄷ
뿌린대로 거두는 중
금화초에요?
뉴타운 조성중인 지역 영향인듯 하네요.
맞다면 내년부터 입주시작되고 후년부터는 학생수는 30명내외로 다시 정상화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