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게시글인 DF써니 랜즈중고거래 반박글올립니다

졸지에 사기꾼이 되었네요.
참 한해 하루남겨놓게 씁쓸하네요.
반박글을 올리겠습니다.문자캡쳐하기보단 글로써 설명드립니다.
12월19일 목요일 일괄구매하겠다고 연락와서 몇일 기다려달래서 일괄거래가 편할 것 같아 기다렸습니다.
그사이 구매문의가 많았지만 예약자있어 불발시 연락주겠다고 미룬 상태였구요.
23일 월요일 답변이 없어 구매의사 물어봤고
택배거래하겠다고 했습니다.
본인이 먼저 19만원 선입금한다했고 다음날 오전중에 입금한다길래
그러자고 다음날 10시경 우체국 갈테니 그전에 임금해달라고 했습니다.
다음날 우체국 9시40분경 앞이라고 했더니 기다려달라길래 40분넘게 기다렸지만 답변없길래 연락하니 크리스마스이브라 바쁘다며 오후에 입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2시경 다시 붙인다고 했고 알았다해서 입금 기다렸는데 또 답변이 없어 물어보니 은행갈시간이 없어서 입금을 못한다고 했고, 그럼 26일날 임금하면 택배 붙여준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얘기 끝나고 26일날 문자가 옵니다. 서울 주중에 갈일있다고 직거래하지갈래 그럼 그러자고 그런데
시간이 26일과 29일 일요일만 된다고 했습니다.
알았다고 연락준다더니 역시 연락없어 제가 전화했고 눈이와서 운전이 등등 결정을 못내리길래 사기치는사람도 아니고 택배거래가 편하지 않냐고 얘기했었습니다.
그리고 연락준다더니 또 연락이 없어 문자했습니다. 계속 제가 신경쓰는 상황이라 각개문의는 계속오고 혹시 구매의사 없는지 궁금해서말입니다.
26일 저녁6에 입금하더군요. 다음날 보내준다고 했고 다음날 외근나가면서 10경 에 보냈고 몇시에 보낸다고 한적도 없는데 아침 10시에 문자가 옵니다."운송장번호 안보내주나요"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오늘 문자로 렌즈사진을 보내왔고 거기에 대해 답변을 했습니다.
판매글엔 기스나 찍힘은 없으나 후드에 브라이트마크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판매글 사진은 보호필름 붙여져 있어 제거후 찍었어야 했는데
일전에 라이카매장에서 라이카실버제품은 사용하다보면 생기는 자국이라고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465번대로 나름 저렴하게 올렸구요.

초점링구간에 자국을 문제 제기해서 전화걸어 이정도면 양품이라고 말했고 계속항의하길래
‘그럼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 라고 반말로 말한 것 왜엔 없었고 이에 구매자도 반말로 응대하고 먼저 끊더군요.
혹시나해서 라이카동 들어오니 사기꾼이 되어 있더군요.
다시 전화해봅니다 “혹시나하고 라이카동들어왔더니 사기꾼으로 만들어 놨네요.”
“본인이 잘아시겠죠. 그러고 반말하지마라 확 죽여버릴라니깐 끊어 ”
이러고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이따 경찰서 간다고 하는데 법적으로 어떻게 처리될지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