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년 전 오늘.
후회스러웠던 20대를 돌아보며 다짐을 했습니다.
30대의 마지막날
내 30대를 돌아보았을 때 후회스럽지 않게 살겠노라며...
그 날이 오늘이네요.
손님들의 연말인사와 선물들을 받으며
송구스러움과 그 동안 마음고생했던 나날들이
생각나며 가슴이 미어지기도 성취감에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만족스러운 30대를 잘 살았다고
스스로에게 많은 칭찬해준 하루였습니다.
40대에는 겸손과 미덕을 갖춘 인간이 되고싶네요.
1981년 친구들~ 찬란한 40대를 보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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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년전에..첫째가 나왔군요.
내년엔 둘째가 36개월이 되는데....
아직 멀었네요 ㅠㅠ
힘냅시다 닭들!!!
40대엔 선플을 다짐해 봅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저의 40대 마지막날에는 선한 영향력을 베푸는 사람이 되어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런 각오가 있었군요 멋지네요
10년전 오늘 인생의 황금기인 20대를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증명사진 찍은 기억이나네요
10년뒤 오늘은 재산도좀 불어나고 마누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