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두달 정도 됐다고 함.
일단 가게 규모가 어마어마함.
일반적 닭갈비집 규모가 아님.
1층은 숯불달갈비,
2층은 철판닭갈비
건물의 층고가 높아서 연기가 옷에 잘 배지않음.
테이블을 다닥다닥 붙여 놓지 않았고,
층고가 높으며,
측면에 유리창을 넓게 배치해서
시야가 아주 시원함.후면 구봉산 네이버 데이터센터까지도 시원하게 보임.
2층에는 애들 놀이방을 아주 넓게 구성함.
놀이 시설이 많은 건 아니지만 공간이 넓어서 쾌적함.
그리고 중요한 맛...
숯불닭갈비 맛은 감히 춘천 제일이라고 생각함.
줄서서 먹는 원조라는 토담닭갈비보다 맛있음.
철판닭갈비는 안먹어서 평가 불가.
닭갈비 드실분들은 한번쯤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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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업체로부터 사이다 한 잔도 얻어먹지 않고 쓴 100% 순수 개인 소견임
춘천서 7~8군데 먹어보아도 맛이 거기거 거기 ㅎ
이분 최소 아시는분 ㅋㅋ 다 똑같죠
김포 닭이봉이 더 맛남
저는 춘천 닭갈비는 후평동에 있는 1.5가 원탑..
저도요
규모에 비해 테이블 수가 적네요.
휑한 곳도 있고요...
그래서 쾌적하더군요
춘천닭갈비는 경기도 일산에 있는
춘천1번지닭갈비가 최고인듯
공간에 테이블 더 놔도 될듯한...
어차피 닭고기 납품받는거 아녜요?ㄷㄷㄷ
기업이네요 ㄷ ㄷ
춘천에서 7년 살면서 춘천에서 맛있다는 곳, 구경할만하다는 곳은 다 가봤는데...(관광객 입장으로..)
7년을 전후로 나누어보자면...전반에는 이곳저곳 다 가봤지만...후반에는 걍...별 생각없이 살았던거 같습니다. 닭갈비집도 전반과 중반에는 갔어도 후반에는 거의 안갔고...지인들이 놀러왔을때나 가끔...1.5도 뭐 처음 몇번...이후로는 솔직히 그 맛이 그 맛인거 같고...(개인적으론 숯불형식을 좋아하나...괜히 더 비싸기만하고...울 가족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거 같아 많이는 못가본...ㅠㅜ)
막국수도 처음에는 곧잘 여기저기 먹으러 다녔으나...뭐...장칼국수도 먹어보고 메밀전병도 먹어보고....근데 뭐...어차피 거기서 거기라 생각해요. 두 번은 안가볼집 빼곤...뭐..
오히려 가족끼리 편하게 외식을 하러 나가면 파스타집, 중국집...을 더 많이 갔다는...
명동1번지 닭갈비가 제일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