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를쓰고 목동, 강남8학군으로 이사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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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쓰고 목동, 강남8학군으로 이사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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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이진 않지만 많은 부분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ㄷㄷㄷㄷ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합니다.
집값과 성적은 비례하죠.
경기도 서남부쪽으론 가지말아야겠군영
안봐도 알 내용이기도하고..
무엇보다 텍스트가 크면 읽고나면 다른글 잘 안보여서 안읽게 되는...ㅜㅜ
어릴때 강서구 구석동네에서 목동으로 전학갔던 경험에 따르면 학습은 분위기가 맞긴 함.
그전엔 다같이 노는 분위기였는데 목동가니까 다같이 죽어라 공부하는 분위기...
다만 사람들이 더 젠틀하고 그런건 별로 못느낌.
맞는말이쥬
곳간에서 인심납니다
저도 뼈저리게 느끼네유ㄷㄷ
목동삽니다..어느정도 공감은 가는데...아니 여기에도 진짜 사람맞나싶은 민도의 주민들이있던데..그럼 더하면 어떻다는건지..상상이안가네요
삶의 여유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이건 나도 채감함 후진동네 애들 진심 막나감 ㄷㄷㄷ
공감 100% 입니다.
초등시절엔 사창가옆과 저소득층 밀집지역에서 살았는데
흉기난동사건 여럿있었고, 뭐 도둑소굴이 따로 없었단 ㄷㄷㄷㄷㄷ
배정받는 중고등학교는 전부 40~50분거리... 아 진짜...
지금은 산업단지 옆에서 장사중인데 여기도 별반 차이 없네요.
세살짜리 딸 여기서 키우려다가
동네 애들 인성이 혀찰 수준이라... 딸아이가 물들기 쉽상이라
좀 무리해서 학군 최고지역으로 이사갔습니다.
이렇게 얘기해도 여기서는 아니다 니 딸이 문제일으키면 어쩔꺼냐하고 비아냥 대겠지만요
이건 현실이라 씹선비고 뭐고 반박 못함..
하지만 모두가 강남에 살필요 없다자나요...
혈통은 돈주고 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