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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자 합류도로에서 절대 양보안하는 운전자들...

차선 2개가 1개로 좁아지는 병목구간에서
차들이 번갈아가면서 지그재그로 나가는것이 원칙인데,
보면 앞차에 바짝 붙어서 내앞에 그 누구도 껴들 수 없다는 심산으로 운전해대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 꼴보면 저는 진짜 뚜껑이 열려서, 하이빔 작살에 클랙션 크게 한 번 먹여주는데
사과는 애시당초 바라지도 않았고, 내려서 대체 왜그렇게 행동하냐고 한 번 따져서 묻고 싶은 맘이 컸으나 대부분 무시하고 걍 가더군요.
얌체, 새치기 운전은 꼴보기 싫지만 그 심보는 이해는 갑니다. 뭐 만에하나 급똥이라도 마려운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깐요.
근데 고작 한차가 자기 앞으로 오는게 못마땅해서 그런식으로 운전하는건 뭔 심리인지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
자게에 혹시 그런 운전 습관을 가지신 분이냐 아님 그런 분을 알고 계시면 대체 왜 그러는지 알려주십쇼...진심 궁금하네요...
댓글
  • 파우다 2019/12/17 04:40

    병목지역에도 당연히.. 우선차선이 있습니다.
    우선 차선이 아닌데 양보를 받아야 할 차량이 깜빡이도 안키고 들어오면.. 안비켜 줍니다.전..

    (xbEtA1)

  • 하위10프로 2019/12/17 04:41

    미국인데 여기서는 10번에 한번씩 그런차들있어요. 보면 거의다가 여자운전자들. ㅡㅜ.

    (xbEtA1)

(xbEt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