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달라는 말을 내가 옳다고 가정한 다음에 비꼴려고 쓴 말이 아니라
정말 모르겠어서 물어보려고 그런거에요
뭐가 다른가요
2017/03/01 23:33
오히려 조선은 왕도정치라 이성계는 그냥 간판이고
정도전이 다 했는데
후반에 이방원이 그게 못마땅해서 살해했지만
독재로 치려면 연개소문(역시 왕은아님)
정도 되야지
2018학번2019학번말고2017/03/01 23:34
그래서 왕정이 문제인거
MRTOM2017/03/01 23:42
왕정이 자유주의와 평등주의 등 민주주의란 사상이 없던 시절 부터 시작된 걸 가만해야 함.
독재와 가장 비슷한 전제군주채제를 예로 설명하면 이건 말 그대로 왕=국가=국가기관 이런 시스템임. 그렇기에 나라가 잘되던 나라가 나락으로 굴러가던 모든 게 왕 탓이었고, 또 시스템 자체가 일부 특권계층 제외하고는 아에 국가에 대한 셔틀일 뿐이었으니까.
다만 그렇기에 왕 또한 단순히 무력이나 총을 들고 있음. 이런 건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뿐 아니라 정통적인 혈통부터 권고한 권력기반 등 되기 전부터 왕으로서 요구되는 것들을 가지고 있어야 했고 결격 사유도 없어야 했지. 이거 없이 내가 왕이다! 이랬다간 옆놈이 목 잘라도 뭐 할말 없으니. 거기다 마음대로 뭔가 하기엔 너무 얽매인 게 많았고.
독재는 전제군주정 에서 정통성과 국가의 틀을 무시한다고 보면 됨. 거기다 시스템 상 잘되면 내탓 안되면 국민탓도 가능하고 법을 안지켜도 정통성이나 시스템 상 깨짐이 있는 것도 아님. 어차피 없거나 만들면 되니까.
가을동생2017/03/01 23:48
제가 검색으로만 이해하기엔, 독재가 민주적 절차없이 1인에게 권력이 집중된 형태라고 말하는것 같았습니다.
무력과 총, 정통적 혈통 등은 독재를 유지시키기 위한 도구일 뿐 민주적 절차가 아니니까 왕정을 독재라고 봐도 되는 것 아닌가요?
MRTOM2017/03/01 23:51
민주주의가 없던 시절.
권력의 전환이 국민에서 독재자에게서가 아닌 원 권력기반에서 다른 권력기반으로 넘어감.
정통성을 본인이 따지지 않음.
가을동생2017/03/01 23:57
독재라는 개념이 애초에 현대에 만들어진 것이니 민주주의가 없었다는건 독재가 아니라는 근거가 안되지 않나요?
정통성을 본인이 따지지 않는 것은 독재를 강화시킬 도구가 불안정했다고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 권력기반도 권력이 국민에게 있던게 아니라지만, 넘어간 후에도 국민에게 넘어간건 아니니 결국은 민주적인게 아닌 것 같은데요.
MRTOM2017/03/02 00:00
아니 애초에 백성한텐 그런 권력이 없었당게요. 없는걸 어찌 뺐음?
가을동생2017/03/02 00:02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건 백성에게 그런 권력이 없었기 때문에 민주적이지 않았던것 같다는 얘기였어요.
독재의, 민주적 절차가 없었다는, 정의에 해당하지 않을까를 말하고 싶었어요.
좌파? 너 빨갱이
왕정도 독재 아닌가?
태조왕건, 태조이성계 문제많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정도 무능한왕이면 이미 엉망진창이라 독재자의 오명을 쓰더라도...
그런데 이미 썩을대로 썩은 나라라면 그렇게라도 해야....ㄷㄷ
좌파? 너 빨갱이
ㅋㅋㅋㅋㅋㅋ자파야 자파
정상화가 독재라면
그런데 저정도 무능한왕이면 이미 엉망진창이라 독재자의 오명을 쓰더라도...
독재자들의 변명이지. 진짜 제대로 된 왕정을 추구했으면 권력 지형 쑥밭으로 만든 다음 괜찮은 후계 세워 절대왕정 만들게 한 뒤 자신도 죗값을 치뤄야지.
왕정도 독재 아닌가?
그런데 이미 썩을대로 썩은 나라라면 그렇게라도 해야....ㄷㄷ
무능독재 몰아내는 유능독재가 뭐가 문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독재를 왜 독재라 그러는지 모름?
시비거는게 아니라 지식이 짧아서 검색만으로는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알려줄수 잇나여
태조왕건, 태조이성계 문제많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정은 독재가 아닌데;;;;
알려달라는 말을 내가 옳다고 가정한 다음에 비꼴려고 쓴 말이 아니라
정말 모르겠어서 물어보려고 그런거에요
뭐가 다른가요
오히려 조선은 왕도정치라 이성계는 그냥 간판이고
정도전이 다 했는데
후반에 이방원이 그게 못마땅해서 살해했지만
독재로 치려면 연개소문(역시 왕은아님)
정도 되야지
그래서 왕정이 문제인거
왕정이 자유주의와 평등주의 등 민주주의란 사상이 없던 시절 부터 시작된 걸 가만해야 함.
독재와 가장 비슷한 전제군주채제를 예로 설명하면 이건 말 그대로 왕=국가=국가기관 이런 시스템임. 그렇기에 나라가 잘되던 나라가 나락으로 굴러가던 모든 게 왕 탓이었고, 또 시스템 자체가 일부 특권계층 제외하고는 아에 국가에 대한 셔틀일 뿐이었으니까.
다만 그렇기에 왕 또한 단순히 무력이나 총을 들고 있음. 이런 건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뿐 아니라 정통적인 혈통부터 권고한 권력기반 등 되기 전부터 왕으로서 요구되는 것들을 가지고 있어야 했고 결격 사유도 없어야 했지. 이거 없이 내가 왕이다! 이랬다간 옆놈이 목 잘라도 뭐 할말 없으니. 거기다 마음대로 뭔가 하기엔 너무 얽매인 게 많았고.
독재는 전제군주정 에서 정통성과 국가의 틀을 무시한다고 보면 됨. 거기다 시스템 상 잘되면 내탓 안되면 국민탓도 가능하고 법을 안지켜도 정통성이나 시스템 상 깨짐이 있는 것도 아님. 어차피 없거나 만들면 되니까.
제가 검색으로만 이해하기엔, 독재가 민주적 절차없이 1인에게 권력이 집중된 형태라고 말하는것 같았습니다.
무력과 총, 정통적 혈통 등은 독재를 유지시키기 위한 도구일 뿐 민주적 절차가 아니니까 왕정을 독재라고 봐도 되는 것 아닌가요?
민주주의가 없던 시절.
권력의 전환이 국민에서 독재자에게서가 아닌 원 권력기반에서 다른 권력기반으로 넘어감.
정통성을 본인이 따지지 않음.
독재라는 개념이 애초에 현대에 만들어진 것이니 민주주의가 없었다는건 독재가 아니라는 근거가 안되지 않나요?
정통성을 본인이 따지지 않는 것은 독재를 강화시킬 도구가 불안정했다고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 권력기반도 권력이 국민에게 있던게 아니라지만, 넘어간 후에도 국민에게 넘어간건 아니니 결국은 민주적인게 아닌 것 같은데요.
아니 애초에 백성한텐 그런 권력이 없었당게요. 없는걸 어찌 뺐음?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건 백성에게 그런 권력이 없었기 때문에 민주적이지 않았던것 같다는 얘기였어요.
독재의, 민주적 절차가 없었다는, 정의에 해당하지 않을까를 말하고 싶었어요.
일리단이 잘못했다는줄 알았네
일리단님은 잘못이 없으시다!
아니 그런데 저 임금나름 선왕인데...
일리단이라는줄
원래 일잘하는 왕이다가 자파에 최면에 농락당한케이스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