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미소녀(17살 도내 탑클라스 수재, 처녀)로 빙의해서
"작가님 소설 너무 재미써요^^"
"ㅎㄷㄷ...다음편 빨리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같은 댓글 쓰고
"언제나 제 소설 애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저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ㅎ"
같은 작가 코멘트같은거 써주면 일시적으로 자존감 업됨
그리고 칭찬만 하면 뭐하니까 날카로운 미소녀(15, 숨덕, 소설 좋아함, 처녀)로 빙의해서
"작가 ㅇㅇ떡밥 아직도 묵혀두네. 수쥰...ㅉㅉ..."
"작가 연재 지ㅈ대로 하는거 보소 독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걍 소설 접어라"
같은 악플도 쓰고 스스로 피드백해주면 자아성찰의 기회도 가질 수 있음
본인 이 방법으로 15번 잣살할 뻔한거 빼고는 유용한 꿀팁이니 참고하세여!
아니 패널티가 너무 크잖아
그니까 "참고" 하라고
아니 패널티가 너무 크잖아
그니까 "참고" 하라고
자괴감.... 아 니가 이미 막줄에 설명했네
저걸 15번이나 했어?
스무번쯤 했는데 은근히 참아짐
하와와...
현직,,,여중생,,,인데,,,작가님,,,,소설,,,마음에.,,듭니다,,,
늘 이런 좋은 글... 써 주셔서...고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