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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는 것도, 남들 밥먹는 식탁에 앉혀논 꼴도
초극혐이네 시벌
??? : 어머 애가 만진 거라서 괜찮아요. 뭐라고? 너 지금 우리 애보고 더럽다고 했어????
저래놓고 애기손이 레일에 끼는
사고라도 발생하면 소송함.
그러고도 남는 부모임 저런 놈들은.
ㅎ ㅑ.. 애키우는 입장에서 콘베이어 돌아가는데에 애를 앉힌다는 생각자체를 못하겠는데. 보상을 떠나 애 손가락 날라가면 어쩌려고.. 협착으로 날라간 손가락은 봉합수술도 안되요.
애휴....저도 과거에 노키즈존을 하야 하나에 대해서 글을 쓴적도 있었는데 예전 생각나네요ㅠㅠ 사실 저도 아들놈이 둘이나 있는 상황에서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며 생각 드는게...아이들은 사실 뛰어다니고 호기심에 쉽게 몸이 움직이게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뛰고 시끄럽게 하는건 당연해요. 다만 이를 제지하고 공공장소에서의 예의를 교육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사실 방치하고 다치면 매장에 원인을 제공했다고 화를 내기 일쑤 입니다. 또한 주변에 피해를 가하는지에 대해 ‘아이니깐 혹은 더 어린 아기니깐 이해 하겠지’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ㅠㅠ 쓰다보니 무슨 말인지고 모르겠고 속상하네요. 에니튼 아이는 항상 뭘 어떻게 왜 언제 어디서 다치거나 사고를 칠수 있으니 외부에 나갈땐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으너무싫긴한데..초밥 투명뚜껑 씌워진거아닌가요?
세균은 제곱으로 증식하지만 손대기 시작한 타이밍에서는 사람몸에 크게 영향을 줄만큼 증식을 하진 않아요. 저 손댄걸 6시간안에만 먹으면 문제가 없긴할텐데.. 만약에라도 10시간 이상 지난다면... 세균덩어리를 먹겠네요
라떼는 저러면 한 대 올라왔는데
공공장소에서 애들이 뭘하든 방치해두는거
생각보다 많은 경우임
예전엔 자식이 잘못 하면 부모 욕 먹었는데(그래서 옛날 집성촌 시절 어르신들이 아이들 혼낼 때 네 아비가 누구냐 하고 버럭버럭) 요즘은 부모가 아이 욕먹게 함.
자식교육 똑바로 안시키는 것들은 지들도 어릴때 자식교육 못받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겠지..
어휴...
애기는 저럴수도 있지..
근데 부모 늬들은 그러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