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나라이야기가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저는 2011년에 이사왔으며 이아파트는 110세대의 엘리베이터가 없는 오래된 아파트 입니다.
이아파트는 약 20여년간 운전직에 있다 퇴직한 인원들 중심으로..친구들과 그 부인들의 구성으로 6~7명이 제대로된 동대표구성이나 총회등의 노력은 하지 않고 할 인원이 없어 어쩔수 없이 계속하였다는 주장을 하며 약 20여년동안 아파트 운영을 좌지우지 해왔습니다. 그 인원들이서로 돌아가며 아파트 대표를 번갈아가면서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 계약된 주택관리 업체역시 주민들은 아무도 알지 못하고 고지서가 수기고지서에서 전산용지로 바뀐뒤 알게 되었으며 주민들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고 계약자의 하수인 노릇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액또한 타 업체에 비해 높습니다. (관리소장 없음, 일반 원투룸같이 고지서만 발부함)
동영상 내용은 관할구청공무원의 협조와 주민들의 노력으로 어렵게 이끌어낸 회계감사 결과를 사비를 들여 대자보를 만들어 모든 주민이 알수 있게 부착하려고 제작업체에 요청하였는데.. 못붙이게 한다고 연락을 받고 가보니 대자보를 빼앗고 손상시키려 했으며 욕설에 70대 어머니(가해자보다 1~2살정도 많으심) 폭행까지 한 상황입니다.(폰에 입술부위를 맞았고 다행히 치아 손상은 안되었고.. 입술이 많이 부으셔서 2주 상해진단 받으셨습니다.) 저는 억울해서 며칠 잠을 못잤습니다.
더불어 여러가지 사진을 첨부하여 아파트 실상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새로운 깨끗한 동대표를 구성하여 권리를 찾아오려 노력하고 있지만...
법도 잘 모르고, 여러가지로 잘 모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보배드림 네티즌 여러분들과 그외 언론사분들, 법조계분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취재요청 환영하며 사진, 원본동영상등 여러가지 자료 모두 제공하겠습니다.
이메일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