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인해 다들 투니가 이용신을 저격한거라 생각했음. 나 역시 투니버스가 앨범 논란 틈새시장에 끼어들어 숟가락 얹고 음원 저작권 문제 해결한 뒤 달빛천사ost를 별개로 낼지도 모른다는 뇌피셜을 펼쳤음.
근데.. 오늘 이용신이 달빛천사 펀딩 기자회견장에 이분이 같이 등장하면서 이러한 저격설은 모두 산산조각남.
바로 신동식pd임. 당시 달빛천사등 더빙 연출을 하던 pd중 하나로 당시 투니 전속으로 뽑힌 루나역에 이용신을 꽂아 넣은 게 바로 신동식pd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신동식pd는 현재 일개 연출pd가 아니라 투니버스 총괄pd로 투니 대빵임. 이사람이 공인을 했다는 건 투니가 이용신 앨범을 공인했다는 것. 그럼 다시 투니버스 유튜브에 올라온 달빛천사 ost 리스트를 보자.
Myself, 나의 마음을 담아, Love Chronicle, New Future, Eternal Snow 총 5곡. 이곡은 이용신 앨범의 1차 발매리스트에 있는 곡으로 원 ost중 Smile가 빠져있는데 이 곡은 이용신의 2차 발매리스트에 포함되는 곡이다.
즉 저격이 아니라 숟가락 얹기겸 (달빛천사 재편성&유튜브 시청자 땡기기) 지원사격이었던 것. 나포함 모두의 뇌피설과 달리 적어도 국내 판권자인 투니버스의 공인은 들어 갔다는 얘기가 된다.
저격할 거였으면 아예 판권같은 걸로 징하게 걸고 넘어졌겠지
이젠 꼴도 보기 싫다.
시발......
이걸 진짜 저격한다 생각했단 말이야? 지금도 투니버스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을 거기서 저격을 왜하는데 ㅋㅋ
애초에 번안을 투니버스에서 해서 그쪽 관련은 당연히 얘기가 되었을테니까
시발......
저격할 거였으면 아예 판권같은 걸로 징하게 걸고 넘어졌겠지
애초에 번안을 투니버스에서 해서 그쪽 관련은 당연히 얘기가 되었을테니까
근데 신동식pd 총괄 내려왔다 들었는데
다시 내려왔대? 현재 cj투니버스 소속인 건 맞는 거 같은데.. 검색해보고 수정하거나 할께.
보니까 본부장이 김영욱이라는 사람인거같음
이젠 꼴도 보기 싫다.
이걸 진짜 저격한다 생각했단 말이야? 지금도 투니버스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을 거기서 저격을 왜하는데 ㅋㅋ
애초에 투니버스는 번안곡에 대한 권리라고는 방영할 권리밖에 없다고 들었는데 어차피 공인할 자격 없기는 투니버스도 마찬가지 아닌가?
X에 숟가락 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