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맨입니다.
지난주에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해서 그 때 느낌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호주 온 지 1년이 조금 안되긴 했는데, 나름 적응도 하고 취미생활도 갖고 여러모로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듯 합니다.
올해는 전체적으로 호주 경제 상황이 좋지는 않아서 이번 파티는 조금(?) 작은 레스토랑에서 열렸다고 하네요.
위치는 멜번 리치몬드 근처의 그리스 레스토랑에서 열렸습니다.
일 시작한지 오래되지는 않아서, 모두와 친하지 못하다보니 사진 찍는게 저도 그렇고 상대방도 그렇고 살짝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몰래몰래 찍어주다가, 술한잔씩 들어가니 조금씩 자연스러워졌던 것 같네요.
또 실내에서 저조도 상황이 많아 셔속 확보도 어려웠습니다..
인물 사진을 거의 찍어보지 않아 미숙했던 부분과 또 다른 재미를찾은 경험이었 던 것 같네요 ㅎㅎ
사진으로 몇장 보시죠. (색감만 조금 보정했습니다)
리퀴파이며.. 포토샵은 들어보기만 하고 아직 제대로 공부를 못하고 있네요.. ㅎㅎ
다음에도 또 다른 이야기(?)와 사진으로 찾아 뵐게요!!!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D
https://cohabe.com/sisa/1257288
[A7M3 2470GM] 호주에서의 크리스마스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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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털 찢어날리는 거 보러 가고 싶네요
그런 이벤트가 잇나요?? ㅎㅎ
아시다시피 호주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없어서요.
하늘에서 오리털 베개 찢어서 오리털로 눈을 대신하곤 합니다.
아직 볼 기회가 없었는데, 조만간 봤으면 좋겟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