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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착한 기업 아니에요 !!

박근혜 한테 79년에 11억 짜리 재단 만들어서 넘겨 줬습니다...
전두환이 박정희 비자금이라고 넘겨준 돈 6억원이었는데 이거 두배 정도 돈이었죠...
박정희 은혜 갑는 거라면서...
육영재단 같은 곳에 기업들이 기부하는 형식으로 박정희가 뇌물 많이 받았죠...
미르재단 같은게 일종의 그런게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박근헤 눈에는 기업들이 육영재단에 기부 하는게 애국이고 국가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러고는 본인이 그 돈을 잘 관리 하는 거니까 그것도 애국이라고 생각할 거에요?
내적으로 이렇게 자기 기만을 평생 하고 살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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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동안 이사장, 그런데 돌연 해산
박 대통령은 이 재단에 단 돈 1원도 출연하지 않았다. 설립자는 삼양식품 창업자인 전중윤 회장. 1979년 당시엔 거액인 11억원을 출자해 설립했다. 전 회장은 박정희가 급서하자 1980년 7월 설립 재단 임원을 전원 사퇴시키고 박 대통령에게 이사장을 맡겼다. 재단을 통째로 넘긴 셈이다. 라면 제조기계 도입 과정에서 5만 달러를 불하해준 박정희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그의 딸에게 재단을 '무상증여'한 것으로 짐작된다. (참고: '박근혜 재단 중 가장 은밀한 곳, 한국문화재단' https://blog.daum.net/espoir/8126779)
박근혜 이사장은 이 재단의 이름을 한국문화재단으로 바꿨다. 이 재단의 움직임이 활발해진 시기는 90년대 후반. '박근혜의 정치입문' 시점과 맞아떨어진다. 정치 입문을 기획하고 실행에 옮긴 일종의 '캠프' 역할을 했던 장소라고 보면 틀림이 없을 것이다.
이 재단이 박 대통령의 정치 여정에 직접 개입했다. 증거가 있다. 재단의 장학금 지급내역이 그것이다. 박 대통령의 지역구는 대구-달성. 그런데 1997년 이전 이 지역에서는 장학금 수혜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1998년 들어 장학금 지급이 '대구-달성'에 집중된다. 달성군 보궐선거를 준비하던 시기였다.
https://blog.daum.net/espoir/8127542
우지 사건 이런 거는 기득권층 끼리 이권 가지고 싸움 난거지 무슨 그래서 삼양라면이 착한 기업으로 둔갑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ㄷㄷㄷㄷㄷㄷㄷ

댓글
  • 암드리젼트 2017/02/28 21:33

    요즘 히트작이라고 내놓는게 불닭시리즈인게 아쉽더라구요..
    매운거 못먹는데 이런!!

    (zdF5SP)

  • ▶◀500mm1.4 2017/02/28 21:57

    저도 매운거 잘못먹는데 맛있어요 ㅎㅎ
    먹기전에 후라이 준비해놓고 요이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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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드리젼트 2017/02/28 21:59

    아 계란후라이!! 저도 해봐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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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릉 2017/02/28 21:33

    최근 라면값 담합이나 나쁜 기사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회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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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etel. 2017/02/28 21:35

    몰랐던 사실입니다.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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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사가구찮타~! 2017/02/28 21:37

    착한라면회사는 오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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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Martin 2017/02/28 21:41

    기업들은 다 거기서 거기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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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잡스 2017/02/28 21:49

    갓뚜기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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