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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1935 5cm Nickel Summar + 2013 M240
마음에 드는 사진을 한장 남겨주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2013년엔가 2012년에 좋은 분께 물려 받은 이후로 수십개의 렌즈들이 떠나는 것을 곁에서 지켜봐온 유일한 렌즈.
오늘도 썩지 말라고 빛좀 먹여 주었네요-
무코팅이다 보니 참 빛의 위치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허나 참 매력적이라는 것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네요-
참고로 모두 최대개방 2.0이고 딱 한장이 아닙니다- 누군가 쥬마 찾으실때 참고되시길 바라며-
좋은 저녁 되세요-
1937 5cm Nickel Summar + 2017 M10
아련한 듯한 흑백사진과 배경분리도 묘한 매력이 있네요
렌즈알 상태좋은개체를 만나는게 관건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렇죠... 제 개체도 그렇게 좋다고 이야기 하기는 쉽지 않아요- 나쁘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쥬마가 사실 특히 중앙은 상당히 샤프한 렌즈이며 동시에 주변이 무너지다 보니, 나름의 특이한 배경분리? 매력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1937 5cm Nickel Summar + 2017 M10
눈이 어질어질합니다. ^^
렌즈가 저질이다보니... ㅎㅎ
렌즈가 저질이 아니라...
특이한 거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