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 1958년 대구 옆 달성군 출생.
2001년 당시에는
의 위세가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수준이었습니다.
판매부수나 광고수입이 엄청났고
정관계, 법조계와의 유착이 ㅎㄷㄷㄷ했었죠.
그래서 어지간한 정치인들은
악의적인 기사 나갈까봐
조중동 음해-왜곡기사에 항의 조차 포기,
인터뷰 거절도 못하던 때인데
1996년에 정치 입문한 2선 추미애 의원이
조선, 동아 선임기자들을
(정치부 선임급 아니면 유력 정치인과 술자리 동석 어려움)
앞에 앉혀 놓고 뼈를 추려 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