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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경에 발간된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라는 문헌에 추두부탕(鰍豆腐湯)이란 요리에 대한 레시피가 설명되어 있다.
미꾸라지 두부숙회
•재료 및 분량 (5인분)
◦미꾸라지: 600 g
◦두부: 3 모
◦양념장: 적당량
•만드는 법
1.살아 있는 미꾸라지를 물을 바꾸어 주면서 2∼3 일 진흙을 토해 내도록 한다.
2.두부는 큰 것을 통째로 솥에 넣고, 미꾸라지는 물에서 건져서 함께 넣는다.
3.뚜껑을 닫고 불에 올려 가열하면, 미꾸라지는 뜨거워서 두부 속으로 기어든다.
4.더 뜨거워지면 두부 속의 미꾸라지는 약이 바싹 오르면서 죽어 간다.
5.이것을 썰어서 산초가루를 넣은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또는 참기름에 지져서 먹기도 하고 탕을 끓여 먹기도 한다.
사실 이런 요리법은 없다. 과정이야 그럴 듯 해보이지만 실제로 미꾸라지는 두부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며 이거는 순두부 상태일 때 미꾸라지를 넣고 굳혀서 모두부를 만드는 것이다.
라고 꺼라위키에 나와있구만.
동물권 말할거면 아예 먹질 말아야지..
회는 뭐 산채로 기절시키고 목따고 피부벗겨내고 조각조각내는데 저정도로 뭐..ㅎㅎ
미꾸라지는 그게 안되는가바
추어탕도 제대로 해감할때 산채로 소금뿌려서 찜
근데 생각해보면 별거도 없는게 매운탕끓일때도 살아있는 낙지 통채로 넣기도하고 새우소금구이만 봐도 살아있는애들 뜨거운 팬위에 떼로 넣고 익히는데요 뭐..
희한하네
나 저거 참피만화에서 봤어
혐오스럽다
철냄비짱에서 본거네
추어두부
추워두부
음식 만드는 건 좋은데 먹기전엔 적어도 한방에 죽이고 먹자
그정도 동물권 보장도 힘든가
동물권 말할거면 아예 먹질 말아야지..
미꾸라지는 그게 안되는가바
추어탕도 제대로 해감할때 산채로 소금뿌려서 찜
근데 생각해보면 별거도 없는게 매운탕끓일때도 살아있는 낙지 통채로 넣기도하고 새우소금구이만 봐도 살아있는애들 뜨거운 팬위에 떼로 넣고 익히는데요 뭐..
대하구이 마렵다
나도 개인적으로 대가리 쳐서 보내주는게 더 낫다보긴함
대가리 잘려서 서서히 죽어가는것도 솔직히 잔혹하긴하지만 두부속에서 작열통느끼면서 죽어가는것보단 나아보이니까
근데 일단 신경계가 분산이 많이된 생물들은 곱게 죽여먹기는 힘들다봄...
추어탕은 쪄서 아예 갈아.
1850년경에 발간된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라는 문헌에 추두부탕(鰍豆腐湯)이란 요리에 대한 레시피가 설명되어 있다.
미꾸라지 두부숙회
•재료 및 분량 (5인분)
◦미꾸라지: 600 g
◦두부: 3 모
◦양념장: 적당량
•만드는 법
1.살아 있는 미꾸라지를 물을 바꾸어 주면서 2∼3 일 진흙을 토해 내도록 한다.
2.두부는 큰 것을 통째로 솥에 넣고, 미꾸라지는 물에서 건져서 함께 넣는다.
3.뚜껑을 닫고 불에 올려 가열하면, 미꾸라지는 뜨거워서 두부 속으로 기어든다.
4.더 뜨거워지면 두부 속의 미꾸라지는 약이 바싹 오르면서 죽어 간다.
5.이것을 썰어서 산초가루를 넣은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또는 참기름에 지져서 먹기도 하고 탕을 끓여 먹기도 한다.
사실 이런 요리법은 없다. 과정이야 그럴 듯 해보이지만 실제로 미꾸라지는 두부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며 이거는 순두부 상태일 때 미꾸라지를 넣고 굳혀서 모두부를 만드는 것이다.
라고 꺼라위키에 나와있구만.
회는 뭐 산채로 기절시키고 목따고 피부벗겨내고 조각조각내는데 저정도로 뭐..ㅎㅎ
산채로 먹으면 내장이나 그런거 어카냐
원래 미꾸라지는 대가리랑 꼬리까지 통채로 먹는다구.
미꾸라지님이 주신 똥경단의 맛
철냄비짱에서 본 건데 저게 진짜 있는 요리였구나.
맛없어보여
나 이거 철냄비 짱 에서 봤어!!!
철냄비 짱에서 주인공의 유일한 친구가 우연찮게 저걸로 예선통과를 해버리지
난 그 프랑스 새요리 말하는줄
전에 누가 저런식으로 만들었다가 미꾸라지가 뜨거우니까 난리를 치는 바람에 두부가 다 뭉개지고 작살났다드라
죽인 미꾸라지를 넣어서 만드는거지 산 미꾸라지를 넣는건 아니라고 함
저거보니까 철냄비짱에서 파리 유충으로 한 요리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