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이였던 건그레이브
건그레이브도 애니가 있다고 해서 게임을 접한 사람들이 생각한 건
그레이브가 괴물 잡는 호쾌한 건액션 애니였음
갑자기 애니는 어린 시절 튀어나오더니 마피아고 조직이고 느와르물이 나옴
첨 본 사람들은 당연히 'ㅅㅂ 이게 뭐야'
추억, 사랑, 출세, 야망, 배신 그리고 우정
느와르물이면 나올만한 소재는 다 나오는 클리셰같은 작품이지만
26화를 다 보고 나면
'이게 맞는 애니'였다는 걸 느끼게 됨
건그레이브 게임 애초에 안호쾌함
하지만 존.나 갓이였다
개쌉답답한축에 들어가는데 누가 호쾌하대..
열에 아홉은 트라이건의 울프우드 + 복수귀 컨셉인걸로 생각했다가 낚인 케이스일 듯
나도 그랬어
건그레이브 게임 애초에 안호쾌함
개쌉답답한축에 들어가는데 누가 호쾌하대..
호쾌하지 않나 존나 총질하던데
움직임이 답답해
건그브 2가 안 호쾌였지만
2도 있음? 난 건그레이브랑 건그레이즈 od밖에모르는데
총질만하다 끝나는게임
하지만 존.나 갓이였다
엔딩송 어디갔나
난 애니먼저 보고 겜했는데 ㅅㅂ 똥겜이었어
열에 아홉은 트라이건의 울프우드 + 복수귀 컨셉인걸로 생각했다가 낚인 케이스일 듯
나도 그랬어
https://www.youtube.com/watch?v=1soyz7DeEDU
애니 엔딩곡은 진짜 지금 들어도 미쳤음
너무 명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