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긁어서 그리는 기법(Scratchboard; 스크래치)으로 그림 그리는 사람입니다.
음악감상, 프라모델과 더불어 제 취미중 하나입니다.(조만간 강제종료 될 취미 중 하나..)
저는 주로 가수들 그려요. 여가수들 좋아해서 많이 그립니다.
빠순이 팬아트는 아니구요, 헌정하는 의미로 그리고 있어요.
BoA님 팬이라 몇 번 그렸습니다만...
늘 수준 이하라..헌정이라고 하기 민망한 수준이었습니다.
작년에도 방송 나가게 될 때 PD님 요청으로 보아씨 그렸는데,
마음 잡고 그렸지만 시간에 쫓겼던 탓에 또 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그림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작정하고 다시 자료 찾아서 그리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 그림입니다.
'앞으로는 긁어서 그리는 기법의 한계를 좀 넘어보자' 이런 생각으로 그리고 있는데,
이번 작업을 통해 나름 발전한 듯 한 모습을 봤습니다.
퀄리티 떠나서, 그냥 오랜 시간 정성들여 그릴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축전은 스크래치 원본 + 포토샵으로 만들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봤으면 해서 유머탭...
뭐야 ㅅ발 개쩔어요
예전에 유게에 스크래치아트 올리시던 분이시져?
이런 누추한곳에 귀하신분이...
지나가는 건덕일 뿐...
뭐야 ㅅ발 개쩔어요
윗짤 눈깔 넘모 무섭다 ㄷㄷ
예전에 유게에 스크래치아트 올리시던 분이시져?
이런 누추한곳에 귀하신분이...
지나가는 건덕일 뿐...
보아도 보아인데 청하 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