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돌아가시던 날
마지막인 줄 모르고 끝끝내 퉁명스럽게 굴었던 그날.
시빌워 초반에 '사랑해요 아버지, 저에게 최선을 다한것을 알아요'라고 말하지만 그건 가상현실로 구현한 상상
그러지 못했던 그날을 후회하고 있음
"좋은 기억뿐이에요"
"최선을 다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앤드게임에서 그 후회를 풀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던 날
마지막인 줄 모르고 끝끝내 퉁명스럽게 굴었던 그날.
시빌워 초반에 '사랑해요 아버지, 저에게 최선을 다한것을 알아요'라고 말하지만 그건 가상현실로 구현한 상상
그러지 못했던 그날을 후회하고 있음
"좋은 기억뿐이에요"
"최선을 다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앤드게임에서 그 후회를 풀었다.
근데 저거 결국 다중우주 채용할거였음
캡아도 원하는대로 했듯이
토니도 저쪽 세계의 하워드를 살릴 조언 정돈 해도 됐을텐데
어차피 스냅으로 모든 세계의 타노스 없앤거면
타노스는 모르겠고 다중우주 만드는거 최대한 조심하는 입장 아니였던가?
하튼 작가진도 개개인별로 다들 생각하던 설정들이 다르니
우리 둘이서 암만 떠들어봐야..
ㅋㅋㅋㅋ
mcu
근데 저거 결국 다중우주 채용할거였음
캡아도 원하는대로 했듯이
토니도 저쪽 세계의 하워드를 살릴 조언 정돈 해도 됐을텐데
어차피 스냅으로 모든 세계의 타노스 없앤거면
타노스는 모르겠고 다중우주 만드는거 최대한 조심하는 입장 아니였던가?
근데 이미 스톤들 빼나간 직후
캡아가 돌려놔봤자 타임 갭이 생기잖아.
이미 저긴 다른 우주 취급 아닐까?
이건 내 추측인데 그 정도라면 문제 없다는 설정 같음. 에원도 딱히 태클 안 걸었으니.
하튼 작가진도 개개인별로 다들 생각하던 설정들이 다르니
우리 둘이서 암만 떠들어봐야..
ㅋㅋㅋㅋ
내 자식이 페퍼 포츠라는 사람을 닮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