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게에서 스티브유 이야기한 글 보고
진짜 오랫만에 유승준 노래 찾아서 들어봤는데요..
아.... 옛날생각이...ㅋㅋㅋ
다른 90년대 인기가수들은 방송통해서 한번씩은 재조명되고
이슈도 되고 리메이크도 되고 해서 간간히 귀에 들렸었는데
진짜 유승준 노래는 20년만에 처음 듣는것 같네요..
그만큼 아무데서도 안틀어주고 완전 매장되버렸으니....
오랫만에 들으니 정말 좋은 노래들이 많음...
한국에서 군대갔다왔으면 지금쯤 아주 어쩌면
잘나가는 대형기획사 거느리면서 잘살고 있었을탠데;;;
https://cohabe.com/sisa/1241905
유승준은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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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이죠 뭐 ...
스티브유는 이젠 한국사람아니라서
지가 선택한 길...그래서 가르마 잘 타야지...;;;;
온라인 탑골공원에 스티븡유 나올때마다 어이없는데......
착한척 순수한척 엄청 나오던데... 결과를 알고보니 웃기더라고요
기획사 경영능력은 또 다른 분야라 잘 될거란 보장은 없죠.
예능에서 꾸준히 활동했을거 같긴함.
지네 아버지가 미국 시민권을 어떤 고생을 해서 가졌는데 그걸 포기하냐고 했잖아요.
미국인이 미국인으로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고 반대 급부로 한국인의 사랑과 부을 버린것 뿐.
유승준 처음 방송탄것도 기억하고
지금도 다운받아서 잘 듣고는 있지만..
인간성은 아니올시다~인듯.
팝송들으시네요
ㅋㅋㅋㅋㅋ
조성모도 안나옴;
성인이 되어 본인이 선택한 결정에 대해 왈가왈부할 이유 없어보여요..
하지만 한번 잘못된 선택은 싸이처럼 교정할 수 있다 보는데 대응이 아주 병맛...
공익이라도 갔다왔으면 런닝맨 하고있었을걸요 ㅎ
김종국 라이벌 롤로 딱
촌시런 옛날 노래 안타까울게 뭐가 있나요
갸가 무슨 작곡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혀 안타깝지 않음
벌만큼 벌어서 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