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괄 판매만 한다네요.
직접 집에서 봐야 어떤건지 알겟네요.
https://cohabe.com/sisa/1241533
법원 빨간딱지 붙은 물건 경매.jpg
ㄷㄷ
일괄 판매만 한다네요.
직접 집에서 봐야 어떤건지 알겟네요.
일괄 판매만 한다네요.
직접 집에서 봐야 어떤건지 알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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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어디에서봐요?
http://www.courtauction.go.kr/
경매물건 검색
엄청 싸구만 ㄷㄷㄷ
이거 안 넘기고...
감춰버리면 어찌 되나요...??
깜방 가나요...???
빨간 스티커 붙으면, 공매(경매)로 낙찰되기전까지 법적으로 법원이 소유한것입니다.
이걸 붙어있는 상태에서 판매를 하면.. 돈떼먹은것보다 훨씬 큰죄가 됩니다.
뭐 점유물 이탈죄 등등
저걸 가족들중 한명이 경매로 받는게 좋습니다. 물론 가격이 가장 높게 써야만 가능하죠..
사진은 안올라오나요?
가슴 아픈 물건이라... 싸도 내키지는 않네요.
저가 사면크일남... 딱지는 경매로 이루어져요. 돈안갑으면
개인은 잘 안삽니다... 대부분 전문 입찰자들이 사서 다시 주인에게 팔죠...아니면 배우자가 사도 되구요.
호기심에 봣는데 개인이 사면 나중에 문제가 될수도ㅠ잇겟궁요 ㄷㄷ
어릴때 저상황겪어봤습니다.. 카드사기당해서요...
당일날 막 이사람 저사람(아마도 업자들이겠죠) 와서 서로 가격 매기고 막 그럽니다.
저희들 앞에 다 앉아있는앞에서요. 정말 수치스럽더군요. 어릴적인데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윗분말씀대로 아버지 이름으로 다시 구입해서 그자리에 그대로 물건들이 있긴하지만 엄청 수치스럽더군요... 금액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보시면 물건이 5년 10년은 지난 물건들일거에요.
글만봐도 눈물나려하네요..
자동차도 올라오던데 개인이 사기엔 아무래도 아닌거 같네요. 고생 하셧습니다 ㅠ
막 분위기 암울한데 업자들 들어와서 이말 저말 한마디씩 던지고가는게 정말 마음을 후벼파더군요.
안사는게 서로 돕는길일거에요. 막 사려고 하는사람있으면 중간에 브로커 같은사람(채무자가 보낸사람 같은 사람이 있어요)이 가격 올리려고 합니다 ㅠ
별 생각 없이 지나가다가 댓글 보고 상상해보니 울컥하네요 아버지 가슴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아 브로커도 잇군요. ㄷㄷㄷ
이런 절차을 차라리 가족들 없을때 하는건 어떤지...좀 개정이 필요할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