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3일에서 늘어났다고 해도 "우리회사는 그런거 없어 ㅇㅇ"
하면 끝인것을
다니는 직장 벌금먹으라고 내 밥줄 던지면서 신고할수도 없고
애들 태어나면 100% 출생신곤데 출생신고 올라오면 국가에서 조사해서
사용하게 했는지 실태조사를 하던지
나는 새끼 낳으니까 알아봤지
회사에서 그런거 개정됐는지 아나
무시하면 벌금무는지는 아나
알아도 모르쇠 하면 일개 직딩이 신고할수도 없는 현실
어디다 얘기하면 공부해서 대기업가지 그랬냐고 그러고
아.. 의욕떨어진다
대한민국의 근로환경은 언제쯤 제대로..ㅠㅜㅜ
거봐 거봐 ~~ 그래서 공무원, 대기업에 사람들이 다 몰리는거야 ~~
이것봐 이것봐 내가 이래서 .. 공무원, 대기업 아닌 사람들은 결혼도 하지말고 애도 낳지 말라는거지.
법규는 바뀌었다고 하는데 주 52시간 ...나도 평범한 회사 다니는데 .. 실제 일하는거 보면 주 70시간 그냥 넘어가죠.
공무원,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들.. 알바생들 .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복지해택받아가면서 살아갈 날이 오겠죠 .
5일만 일하는것만 봐도 많이 좋아졌잖아요 ..
오 좋네요 출생신고를 기준으로 전수조사 하면 기업에서 긴장할거 같은데
충분히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봅니다.
내가 혜택을 못보고 있더라도 점차 확대 될겁니다.
누군가는 돌을 맞더라도 손을 들고 부당하다고 말하겠죠.
그런 분들의 희생으로 누려지는 수많은 것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세월이 참 좋다..
나 때는 당연히 출근이고 출산 휴가? 이런건 먹는건가?했었는데..ㅋㅋㅋㅋ
그래도 우리 아들 낳았을땐 직장 상사에게 눈치 보면서 '휴가 좀..'이라고 했을때 하루 휴가는 주더라. 하하하
우야대ㅏ도고거냬는두ㅜ가가루아니너ㅠ덕기레래너무주가깃라라루루루라래이 라고 하고 싶습니당ㅠ
그렇네요 말로만 복지확대하지말고 정부에서 강제해야 되는 사항인듯
육아휴직도 남녀 상관없이 무조건 1년이상 쓰게 강제하면 좋겠음... 애를 키우려면 최소 2~3년은 아이에게 일대일로 올인할 주양육자가 붙어있어야함. 그러니 경력단절여성이생기고 회사가 여자를 뽑니안뽑니하고 출산율은 바닥을 치고....모든문제의 근원인듯.
출산하면 남녀 똑같이 육아휴직 1년 이상식 쓰게 강제하면 해결될일이라봐요. 회사입장에선 남자여자 가려뽑을 이유가없고 회사원 입장에선 애 어느정도 클때까지 맘편히 키울수있고...국가예산이 어린이집에 갈게 아니라 육아휴직 쓰는 부모들 휴직급여 보조해주는데 대거 이동해야 옳다봅니다. 부부들도 아이낳고도 안정적인 맞벌이가 유지되어야 둘째 셋째까지 계획할수가 있죠.. 아이도 부모사랑 듬뿍 받으며 안정적으로자라고...
주 5일제 근무도 공무원 대기업 먼저 지켜졌습니다.
배우자가 있는지부터 물어봐야하는거 아니냐!!!!! 하는 글일줄 알았는데......(시무룩)
출결 조정하면 그만이에요.
강제고 뭐고 휴가인걸로 근태 조정하면 끝.
ㅅㅂ
그냥 국가에서 전문 보조인 양성하면 되는 문제 아닐까요?
본인이 키우는 게 제일 좋긴 하겠지만 본문처럼 그럴 수 없는 경우에
출산휴가/육아휴직이랑 보조인 고용 중에 선택할 수 있게라도 해준다면 좋을 것 같은데..
보조인이라는 새로운 직업이 생긴다면 실업률도 낮아질 거고 육아 부담이 덜어질 테니(국가에서 비용 절반 부담)
여성 경력단절 감소 & 출산율 증가로 이어질 수도 있겠구요..
주변에 애엄마 애아빠들이 늘어나는 나이가 되니 이런 생각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