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1913년 2월 27일 출생 ~ 1974년 7월 25일 사망.
최근 국내 미술품 경매 시장에서 끊임없이 소환되고, 올해 상반기 국내 미술 시장에서 가장 위력을 발휘한 작가, 그 김환기 얘기다. 이번에는 평론가들이 그를 꼽았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은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관장 김달진)이 10주년 기념전시 ‘한국 미술평론의 역사’(11월 10일까지)를 열며 국내 평론가 37인에게 한국근현대 대표작가를 물은 결과,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김환기가 1위를 차지했다. 37명 중 18명이 그를 꼽았다.
김환기는 박수근, 이중섭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화가’로 손꼽히는 화가입니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이기도 하지만, 우리 민족의 정서를 화폭에 옮겨 세계 화단에 당당하게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조선 백자에서 ‘평범한 위대함’을 발견했고, 그 민족적 아름다움이 곧 세계적 아름다움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화가였습니다. 그가 프랑스에 간 것은 선진미술을 배우기 위함이 아니라 유럽의 화가들과 당당하게 경쟁하러 간 것입니다. 그가 세계 미술의 새 메카 뉴욕에 간 것은 우리 산천의 아름다움, ‘조선의 특색’으로 세계 화단과 한 판 승부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김환기 화백은 하나의 작품세계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세계를 추구했던 화가입니다. 만약 그가 환갑 갓 지난 나이에 사망하지 않았다면,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우뚝 섰을 것입니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이자 한국 미술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이지만 루리웹 방구석 유저들은 탈세 친목 예술가 일뿐..
취존 취존하면서 취존 제일못함
솔직히 작가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자기 예술했을 뿐이고 그게 인정받은 건데. 작품에 가격 존나 나온다고 그 장인이 평생을 바친 예술 폄하하는 꼬라지 보면 존나 추함.
예술은 커녕 지들끼리도 취뿅뿅하는데 뭔 취존 ㅋㅋ
어떻게 보면 이것도 반지성주의
현판 소설 쓰는거보면
죄다 그림 = 세금 회피용 으로만 그려대던데
다들 생각이 그정도란거지 머.
취존 취존하면서 취존 제일못함
결국 오타쿠들이 흔히 가지게되는
전형적인 selfish에 불과했던거지ㅋㅋㅋㅋ
예술은 커녕 지들끼리도 취뿅뿅하는데 뭔 취존 ㅋㅋ
현판 소설 쓰는거보면
죄다 그림 = 세금 회피용 으로만 그려대던데
다들 생각이 그정도란거지 머.
정작 본인들도 그림에 돈을 그렇게 쏟아붓는경우가 많은데 말이지
솔직히 작가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자기 예술했을 뿐이고 그게 인정받은 건데. 작품에 가격 존나 나온다고 그 장인이 평생을 바친 예술 폄하하는 꼬라지 보면 존나 추함.
돈 많으신분이 탈세를 하고 싶다. > 어느 작품을 어마 무식한 금액에 산다. > 그 작품을 또 어마 무식하게 거래한다.
돈 많으신분이 높으신분에게 돈을 주고 싶다. > 어마무식한 금액의 작품을 준다. > 그 작품을 제 3자가 다시 사준다.
돈 많으신분들의 자녀가 취업하고 싶어 한다. > 미술관 하나 지어준다. > 직장 다니며 어마 무식한 가격의 작품을 거래한다.
돈 많으분들의 자녀가 미술품을 판다. > 로비 및 뇌물, 각종 탈세 목적으로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어느날. 어느 미술관 직원이 쌩뚱 맞은 작품에 이야기 좀 붙여서 파니까. 엄청난 가격에 팔리고. 언론은 그걸 찌라시로 뿌리니.
엄청난 작가가 하루 아침에 탄생하게 된다.
평생 예술의 혼을 바쳤다. = 평생 어떻게든 먹고는 살았다.
(고시 공부 평생 했다. = 평범한 부모면 등골 휘었다.)
예술 같은 소리 하고 있내. 김재규 집에서 나온 미인도나 해명해라.
작가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데 우겨대는 학계
마치 수능 문제에 작가 본인이 아니라는데 정답을 정해 놓고 풀듯이.
재료비는 장식이니?
이 씹새끼는 여기에 미인도를 끌고오네
논리 레전드네
미술 시장이 썩었으니 미술가들은 다 환쟁이야 ㅋㅋㅋ
닉값 레전드
진짜 한국 미술계의 거장이 방구석 유게이들에게 까이는거 보면 어이없어서 웃음도 안나온다 진짜ㅋㄱㅋㅋ
예술 다운 그림의 '그'자도 모르는 인터넷 평론가 한 명이 있으시네ㅋ
어떻게 보면 이것도 반지성주의
히키 아싸라 그냥 유게에서 배운 지식이 인생의 전부인 불쌍한 애들일 뿐임
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어느 게시판이냐 ㅋㅋㅋㅋㅋㅋ 꼴깝났네
그럼 공평하게 재료비 인건비만 따져서 값 매깁시다 미술가들 굶어죽게
ㅋㅋㅋㅋ 비슷한게 있긴 하지. 입시 미술이라고.
저놈의 일반인 타령 진짜
요즘보면 일반인=상식이 전혀 없는사람 을 의미하는거 같아
엘레펀트 vs 전랑 보라고 시키면 전랑 고를 수준
데이터 조까리를 뽑으려고 만연차를 해도 나만 좋의면 그만이라던 분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내로남불 ,사회성 결여, 눈치제로는 인터넷에서도 볼수있는 오타쿠 특인듯
자기네들 취향 인정 못해주는건 불같이 화내지만 남의 평생업적 쓰레기만드는건 당연하단듯이 해냄
저 양반이 훌륭한 화가라고 해도
그걸로 내가 인정해야만 하는 당위성이 성립하나?
내가 보기에 그냥 에바 TV판 셀 원화가 더 가치있다고 여긴다면
내 가치관이 잘못된거야?
깔 이유는 없지
탈세란 말 한적 없는데 억지로 끼워넣고있네 현대 미술의 방향성에 대해서만 말했는데 지 좋을대로 해석하네
***:내가 이해못하면 예술 아님
뭐 누구에겐 저게 수백억짜리일지 모르지만 솔직히 대부분 사람에게 저걸 사라고 하면 수십만원도 아까워하겠지
예술이란건 결국 주관적이고 아름다움을 판단해야 하는건 개인이니까. 작가의 배경이 뭐든 작품에서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면 뭐 그냥 무늬일 뿐인거고. 뭔가 느껴진다면 수백억 짜리 예술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