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페인트와 니켈덕후인 제가 근래에는 크롬바디에 손을 살짝 대기 시작했습니다
크롬의 깔끔함과 현재 M디지털의 미니멀함을 살려서
최대한 심플하고 깔끔하게 포인트는 하나 씩 주어 조합 하니 괜찮더라고요
"Old meets new"
옛것의 화려함과 현재의 미니멀함의 만남
바디의 모든 레터링은 더 간소화 되며 옛것의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합니다
아직 제대로 된작업이 끝나기 전이지만 몇장 사진 공유해 봅니다.
Leca m10 black chrome.
5cm nickel rigid summar.
Leica m10 black chrome.
28mm summaron matte black.
Leica m10 black chrome.
50mm summicron radioactive.
바디는 살짝 웨더링 작업을 할지 깔끔하게 맺을지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나중에 사진 한번 제대로 찍어 다시 한번 올려볼께요
아참 라이카 렌즈 옆에 붙어 있는 빨간콩 혹시 라이카가 아니더라도 검정색 있나요? 정보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깔끔해 보입니다~! 눈금계는 어떻게 지웠는지 궁금합니다!
아세톤으로 살살 지웠습니다
과거에 M-P레더링 작업하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이번에는 블랙크롬바디를~!!
전면부를 아직 안보여주셨으니, 대단한 작품이 나올 것 같은데요~!
이 정도면~~ "장인" 아니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