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어무이가 빨래 돌리시고 뽀송뽀송하게 말려서
건조대에 있었다고.....
지금 서로 멘붕중 ㅠㅠ
https://cohabe.com/sisa/12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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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왜 댓글없이 추천수만 올라가는거죠?
몰라서 물어보는겁니까?? 네??
노팬티 혹은....
1. 작성자 여친집에서 X지려서 팬티 벗고 나왔음
2. 그거 하고 난뒤 서로 팬티를 바꾸어입었음
그래서 했어요 안했어요? 얘기를 좀 해봐요
지금 여친 집에 영역표시 깃발 꽂았다고 자랑하는 겁니까?
이 오유에서 ?! 와 부럽네요... ㅠㅠ
언제부터 오유가..
커플에 관대해졌지?
내 죽창이 어딨...
아님 여친이 훔쳤을수도 있음.
머리에 쓰고 울트라맨 놀이 하셨나..?
아버님 팬티일 수도. . .
그래서 나올때 노팬티로 나온건가요?
아님 작성자님꺼 진짜 맞아요??
집에 잘보세요 여친 아버님 팬티있을거예요
그걸 왜 저희한테 물어봐요
여친 아버지랑 빤스 취향이 비슷할 수도...
여친 아버지 빤쓰를 보고 쓸데없는 고민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작성자....여자
여친이 바뀌입고 간거네요.^^
본인게 아닌데 본인거라고 믿는 상황이라면....
속옷도둑이...
팬티를 왜 흘리고 다녀요?
팬티렐라임?
뭐야.. 저처럼 여분 가져다 놓은건가 했는데 부모님 집이시네요.. 정신이 혼미하실 듯..
결혼해 짝! 결혼해 짝!
팬티렐라. 맞는지 가서 입어보세요.
추워서 두장 입고 갔다가 실내라서 한장 벗어 놓은거 잊은 거겠죠
했네 했어
여자 혼자 살면 무서워서 남자 속옷 구해서 걸어놨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ㅎㅎ 구두도 몰래 가져다 꺼내 놓고
전남친팬티
ㅋㅋㅋㅋㅋ뽀송뽀송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님 울지 마시고 말 좀 하세요.
죽창을 들려다가 내려놨으니깐
어여 말해보세요.
아빠가 남친팬티랑 같은걸 삿을 확율은..
없음 ㅋㅋㅋㅋ
세상 남자빤스가 다 본인 빤스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내가 아프리카에 갔을때 사바나에서 사자와 맞닥드리게 되었지.
아무 무기도 없던나는 혹시 사자가 사람이 총쏘는걸 보았을지도 모르고, 혹시 사자가 머리가 좋아서 총쏘는 시늉을 하면 도망가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를 안고
손으로 총모양을 만들어 "빵"하고 외쳤어.
그런데 사자가 픽하고 죽어버리더라고.
에이 설마 킁카킁카?!
양...다리?
남자 또있네~ 또있어~!
전 이해가 안가는게 어떻게 팬티를 잊어버리고 나올수가 있죠?? 걸려서 후다다닥 놀래서 나오더라도 집에와서는 충분히 깨달을텐데?
진지 먹자면
20대때 혼자사는 여친집에 들락거리면서
하루는 전에 두고 갔다던 양말이라고
곱게 빨아놓은 양말을 줍디다.
내가 절대 신지 않는 색깔들어간 양말 ㅎㅎㅎ
추궁하기 싫어 조용히 안만났...
점점 게시판 아이콘이 반창고로 향해가는 혼돈
삼단 논법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1.평소에 팬티를 입는 사람이라면 바지를 입기전에 팬티를 잊어버릴수 없다.
2.그런데 작성자는 팬티를 두고 나왔다.
3.따라서 작성자는 평소에 팬티를 입지 않는 사람이다.
... 좋아하시는 듯. 즐기시는 듯. 죽창을 들어드릴까요? : )
이건 다 쏠로 오징어들을 도발하기 위한거에요 넘어가지 마세요
ㅜ.ㅜ
아버님 팬티가 작성자 팬티와 같은것이다 <---- 이럴수도 있지 않나요??? 전 회사에서 옷을 갈아입고 일하는데 회사 동생 팬티가 제꺼랑 똑같은걸 목격 해서요 ㅋㅋㅋ
잠깐... 작성자의 팬티가 아닐수도 있지 않아요?? 응?? 작성자는 모른다메??
이런사건은 증거를 꼭 국과수에 넘기셔야합니다. 용의자는 여친 ㅋ
이전에 여친과 있기위해 속옷 양말 등을 가져갔고 거사가 끝나고 다음날 허둥지둥 나오다보니 갈아입은 속옷을 두고왔다
1. 노팬티로 나왔는데도 모를정도로 작성자는 노팬티를 즐기는 사람이다
2. 바꿔입었다
3. 여친이 훔쳤다
4. 전남친꺼다
제시
코스트코에서 산거라, 아버님 팬티일리는 절대 없구요.
또 제꺼가 확실하기도 하구요.
제가 제정신로 노팬티로 온걸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티를 2장 챙긴적이 있었겠죠 ㅠㅠㅠ
가끔 외박하면서 2장 챙기는데 놓고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