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국내에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 작품유명해진 국내 배급사
미디어 캐슬
10월30일 드디어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열두번째 작품
하지만 관객수가 33만명 이상 나오자 결단을 내림
??? : 이게다 이시국씨 불매운동 때문에 신카이 마코토 작품이 흥행을 못한다.... 징징 입장문 시전
덕분에 일본에서 까지 소식이 퍼져서 혐한의 먹이가 되는 사태까지 발생......
그리고 주말밤 기점으로 60만 관객돌파후 올라온 감사인사
안녕하세요.
미디어캐슬입니다.
방금전, 누적관객수 60만을 넘었기에
날씨의 아이 갤러리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팬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디어캐슬의 행보에 대해
응원도 있으시고, 매서운 질타도 있으십니다.
응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매서운 질타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반성하겠습니다.
이제 다음주가 되면,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힘든 상황이 될 것 입니다.
그러나 여태까지 그래 왔듯이
하루하루를 소중히 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덧붙여서,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계시는 문의 사항들 3가지에 대해 아래, 말씀 드립니다.
[두번째 입장문]
두번째 입장문은, 많은 분들이 메일로 문의주셨을 때 드린 답변과 변함없습니다. 관객탓을 하는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사전에 약속되었던 수많은 홍보의 협의들이 모조리 취소되었던 상황에 대해서 극장에, 호소를 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여러분들께서 [관객탓을 하고 있다]로 읽으셨다면, 진심으로 상처를 입으신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더빙관련]
수십통의 메일, 등기, 팩스 까지. [너의 이름은.]의 더빙으로 인한 꾸짖음과 함께, [날씨의 아이]의 캐스팅리스트들이 회사로 오고 있습니다. 제 심정은, 더빙이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을 모셔놓고 무릎이라도 꿇고 엎드려 절이라도 하며 사과를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분명히 [극장과 협의가 잘 이루어지면, VOD 시작 전에, 반드시 ‘전원성우’캐스팅과 ‘전문PD’를 모시고 더빙을 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후에도 믿을수가 없다는 연락과, 그 내용을 여러곳에 알리셔서, 다른 성우 팬분들이 또다른 캐스팅 압력을 주시고 계십니다. 물론 이 것은 모두 [너의 이름은.]의 더빙판 제작으로 인해 미캐가 자초한 일입니다. 사과드립니다.
미캐가 가장 소통을 많이 하는 공간이 이 곳이기 때문에,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내년 VOD가 출시되는 시점에 맞춰 ‘극장과 더빙판 상영에 대한 협의 가 잘 된다면’, 전문성우분들과 전문 PD를 모시고 더빙을 하겠습니다.] 그러하오니, 지금은, 극장 한개관이라도 더 유지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4주차 특전 관련]
필름컷은 4주차 특전이 아닙니다. 다들 예상하시겠지만, 다음주 겨울왕국2가 개봉하게 되면, 상영관이 얼마나 남을 수 있을지 불투명 합니다. 현시점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전략은, 주말과 월,화,수에도 어느정도의 객석률이 유지된다는 것을 극장에 어필하여 목요일 이후에도, 상영관이 남아있을 수 있도록 하는게 최선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필름컷은, 기획했던 굿즈들 중에 하나이고, 감수가 오래 걸렸기 때문에 특전으로 사용하지 않으려 하였으나, 생각보다 빠르게 감수가 나와서 예매율과 객석률을 위해 굿즈 상영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4주차가 일부나마 의미있게 상영관이 유지되는 것이 확정된다면, 4주차 특전에 대한 공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팬 여러분들의 사랑과 질책에
깊이 감사드리고 반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인사 요약 : 예상보다 많이 관람해줘서 60만 관객수 올라서 고맙다 앞으로
충고나 의견 알아듣겠다 추후 더빙판 상영때 좋은 프로덕션,전문 성우진으로 약속하겠다
이쯤되면 자기가 신카이 마코토 실세인줄 아는놈
늬이름 광고할때 회사이름 감독옆에 쓰지 않앗던가 ㅋㅋㅋ
뭐 만들때 투자라도 한줄 알앗다
이 인간 소식은 부고소식만 가져왔으면 한다.
대표라는 인간이 진짜 하는 짓거리마다 맘에 안듬.
맘같아선 욕으로 쓰고싶은데 참는다.
보따리 상인이 주인 행세하나
늬이름 광고할때 회사이름 감독옆에 쓰지 않앗던가 ㅋㅋㅋ
뭐 만들때 투자라도 한줄 알앗다
이 인간 소식은 부고소식만 가져왔으면 한다.
대표라는 인간이 진짜 하는 짓거리마다 맘에 안듬.
맘같아선 욕으로 쓰고싶은데 참는다.
더빙 관련 글 보니까 더 빡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사과????????????
에라이 )_!@($*)_!@#$*_)!@($*#!@)$*(아.
솔직히 더빙관련해선 기대도 안해.
이번에도 개판으로 나오면 그냥 직구해버릴라고.
보따리 상인이 주인 행세하나
본사람 머리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