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탱이가 되어 그런가...
레딧에 올라온 오늘자 사진을 보는데 눈물이 다 나네요.
도와주고 싶은데 어찌 길이 보이지 않는 그런 막막함.
저 학생들은 저보다 훨씬 더 절망감에 휩싸여 있을텐데 말이죠...
https://cohabe.com/sisa/1233627
홍콩사태 이걸보니 눈물이 다 나네요(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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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가 많이 악화된건지, 저런것만 보도된건지
저 정도면 여행주의경보라도 떠야되는데..그런건 전혀 없고
정작 저만 해도..10월에 일때문에 홍콩 다녀왔는데
시위대 그림자도 못 봤거든요;;
최근에 엄청 심각해진거 아닌가요?
지금 외교부 여행유의에서 여행자제로 변경되었어요.
근데 저 갈때도 사태는 되게 심각했었거든요. 사망자도 나왔나? 뭐 그랬었고
진짜 가기 싫었는데, 정작 외교부 안내엔 전혀 주의안내가 없고
홍콩에 거래처도 그런데만 그런다고 걱정말라해서..간건데
정말 구경도 못했어요;
근데 비행기는 정말 한산하긴 했습니다.
아 그렇군요. ㅠㅠ
저도 홍콩을 업무차 자주가는데 제가 자주가는 홍험역도 뉴스에서 보니 난리가 났더라고요.
5월이후론 안가봐서 지금을 잘 모르겠네요.
영국 뭐하니
미국을 믿다니
중국 상대로 저기서 구해 줄 수 있는 나라는 미국 밖에 없음.
미국은 절대 구해줄수없죠.. 홍콩구하려고 중국과 전쟁하는 멍충이가 아니쥬... 미국이딸려서가 아니라 이건 세계대전이 될문제인데.. 오히려 미국이 아니죠.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저기서 유니언잭이나 성조기 흔드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지금 홍콩이 중국의 일부라는걸 부정한다는건지.
중국의 문제는 중국인이 해결해야...
일국양제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니 벌어지는 일이겠죠.
영국은 이 사태의 근본적인 책임이 있으니 개입해달라고 할 여지가 있고 미국은..
도와달라는 거죠.
뭐 우리가 북한하고 싸울떄 필리핀이 무슨 연관이 있어 도와줬겠나요.
잡히면 종신형일텐데
외세가 개입되는 순간 당신들의 순수한 열정은 잊혀지는 겁니다.
다른 나라 국기들고 설치지 말길
오또맘 쫄보냐 ㅋㅋ
광주민주화항쟁 무기고 드립치다 쫄려서 광삭 ㅋㅋ
소위 영국식자유주의하에서 100년을 살았는데 이제와서 서서히 스며든 대륙본토의 사회주의지배를
감당하기는 쉽지않죠~!!아마도 본토에서도 그런조건을 감안하여 강경한 살상사태를 어떻게든
막아보려는듯한데...이미 대륙의 인구들이 유입되는탓에 인건비는 내려가고 집값은 폭등하고
그렇다고 대륙의 체제를 고스란히 받아들일수도 없고...
대륙의 공산당수뇌부도 고민이 깊을듯한데...
홍콩의 시민들이 적절한 정치시스템을 대륙에 요구하여 법제화하는것이 타협일듯
영국은 브렉시트로 정신없고
미국은 트럼프가 미국만 생각하고
참 타이밍 잘 잡은 중공
진핑이 쓰레기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