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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빠랑 형아백통 체험했습니다 ㅎㅎ (with 와이파이+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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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새아빠고 어떤게 형아인지 바로 알겠쥬?ㄷㄷㄷㄷ
새아빠는 100미리고 형아는 75미리 정도 인데..
와 진짜 새아빠는 우와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ㄷㄷㄷ
첨엔 기동성을위해 형아를 구입코자 했는데 새아빠 화질에 넘 놀라고 그 무게에 더 놀라서 고민이 큽니다 ㅠㅠㅠㅠㅠㅠ
육두막 구입코자 총알장전중이라 바로 새아빠는 못가지 싶은데~
탐아빠2 랑 형아백통 중에서 봄에는 구매 할 예정인데...
탐아빠2도 화질은 새아빠 뺨친다 해서 걱정이 없는데 과연 무게 감당이 될런지 걱정스럽네요..
덧붙여 형아는 가벼운만큼 넘 작고 외관이 맘에 안들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찌해야 될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렌즈를 보는게 아녔음... 렌즈보고 오니 눈을감아도 렌즈가 머리위에 둥둥 떠다니네요 ㄷㄷㄷㄷ
댓글
  • [6D]Pablo 2017/02/27 00:49

    저는 형아백통 유저입니다만, 사진보니 차이가 눈에 보이네요 ㅎ 저는 구매전에 포토존 참고했는데요, 형아백통은 70밀리 구간보다 200밀리 구간이 더 좋더군요. 사용하면서도 200밀리가 화질이 더 맘이들어서 70밀리는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저에겐 좋은 랜즈이지만, 에셀알은 새아빠가 대세이니, 저도 새아빠 추천드리고싶네요. 무거워도 결과물이 좋으면 다 용서되잖아요 ^^

    (djEN7L)

  • 임오다리 2017/02/27 01:01

    전 주로 촬영구간이 70~120사이가 많더라구요~
    가격적으로나 들고다니기에는 형아가 최고인데 막상 새아빠맛을 보니.........ㅎㅎ
    디자인이며 화질이면 참 좋은데
    애기데꼬 다니면서 이 무거운걸로 사진찍고 애기 챙기고가 가능할지 고민이 깊어집니다ㅜ
    무거우면 가벼운 외출이나 여행시 가져나가기 꺼려지긴 하더라구요ㅜ
    진짜 하루에도 열두번 맘이 왔다리갔다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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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쿰쿰이 2017/02/27 00:57

    같은 상황이 아나라서 그런지
    아래 사진이 더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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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오다리 2017/02/27 01:02

    저도 뭐 아웃포커싱 성애자는 아니라 조리개 적당히 조으는걸 좋아하는데
    새아빠는 뭔가 다르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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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밟아보니개미 2017/02/27 01:07

    저도 형아백통 사용자입니다 ㅎㅎ 무엇보다 무게가 매우매우 부담이 안되고 손에 계속 들고 다니면서 촬영해도 아주 좋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새아빠의 조리개와 간지가 주는 만족감은 저도 원하는 바라서 ㅎㅎㅎ...돈 있으면 무조건 새아빠 갈 것 같네요 ㅎㅎ
    (빈도가 다른 렌즈에 비해 적은 망원이니까 ㅎㅎ 무게는 충분히 감당가능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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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오다리 2017/02/27 01:26

    일단은 돈이 문제죠ㅋㅋ
    돈있음 지르고 보는건데......ㅎ
    새아빠를 가면 바디 업글은 좀 미루는거고
    형아로간다면 육두막을 손에 쥐는거구요ㅋㅋ
    당분간 눈팅으로 욕구를 채워야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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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Wale 2017/02/27 01:45

    글쎄 저는 원래 아빠종류 무거워서 싫어합니다만 탐아빠는 다른데 복병이 있더군요... 줌링 위치가 앞에 있어서 파지하는데 매우 불안정하더군요. 떨림이 더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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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산책 2017/02/27 01:59

    제 경험상 애가 어리면 더더욱 무게가 중요한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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