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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게 여기서 나온건가?
여포도 그러더라 귀큰놈 믿으면 안된다고
흑흑..맛있었다 오늘 밥은
솔까 형주 돌려줄 이유가 없지
딴 놈이었으면 저런 시늉도 안 하고 그냥 대놓고 꺼지라고 함
유비를 좋은 사람으로 치켜세우다보니 보통 사람이었다면 평범한 수준의 행동도 괜히 더 비난받는 거지
유비를 악랄하다고 할거라면 다른 놈들은 소아뿅뿅범 수준의 개쓰레기들 수준임
유비 빨아주는 연의에서조차 저렇게 뻔뻔하게 구는데, 실제로는 얼마나 더 악랄했을까
흑흑..맛있었다 오늘 밥은
아 저게 여기서 나온건가?
여포도 그러더라 귀큰놈 믿으면 안된다고
여포가 그런말 할정도면....아 근데 출처가 믿음직하지가 않네
저 말이 여포가 조조에게 목숨 구걸할때 나온 말인데
정작 지가 먼저 유비 통수쳤음
여포는 지가 먼저 잘해준 유비 통수쳐놓고 유비한테 그따위 말할 자격이 있나 ㅋㅋㅋ아비도 두번이나 죽인놈이.
자유도보소
겜이름이?
삼국지 영걸전
삼국지 영걸전
돌려 주는 선택지가 아예 없네
왜 저지경까지 지가 놀림 당한다는걸 모르는거지..
유비 본거지에 사절로 갔는데 말 잘못하면 모가지 잘리니까 욕 못하는거지 ㅋㅋ
유비 빨아주는 연의에서조차 저렇게 뻔뻔하게 구는데, 실제로는 얼마나 더 악랄했을까
솔까 형주 돌려줄 이유가 없지
딴 놈이었으면 저런 시늉도 안 하고 그냥 대놓고 꺼지라고 함
유비를 좋은 사람으로 치켜세우다보니 보통 사람이었다면 평범한 수준의 행동도 괜히 더 비난받는 거지
유비를 악랄하다고 할거라면 다른 놈들은 소아뿅뿅범 수준의 개쓰레기들 수준임
주유가 확실하게 유비에게 빌려준 부분이라 해봐야 남군정도고 형남4군은 온전히 유비가 제 힘으로 쟁취한거고 주유를 비롯한 손오는 그 사이 조조랑 헤딩하고 있던건데 일부를 빌려줘놓고는 모든걸 내놓으라고 하던 손오도 정상은 아니고. 익양대치이후로 유비가 크게 내줬는데도 기어이 뒤통수쳐서 양국 관계부터 조위와의 세력차까지 고착화시킨건.
저게 연의대로인데, 이래서 유비가 삼국지연의 최대피해자중의 한명이란 소리를 듣는겁니다. 능력도 없는게 울기만 하거든.
저 때 사실상 무정부상태...
다른 놈들 같았으면 저 자리에서 노숙 죽였음ㅋㅋ
유비니까 차마 그러지 못한 거지..
디비전을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유비님의 야망은 큰가요?
버그 아냐? ㅋㅋ 합성인가
저거 플레이할 당시에 삼국지를 읽고 있어서 저 파트에서의 선택지들은 한번에 클리어했었지만
아무래도 뭔가 다른게 있을 것 같아서 세이브파일을 로드해 잘못된 선택지로 이것저것 눌러봤고
좀 이상한 것도 있지 않을까 했던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것이 바로 저거.
그때는 그저 시시한 개그라고 생각했었지만, 나중 가서 이게 유행을 탈 줄은 몰랐다.......
확실히 다시 보니 좀 깨긴 깬다.
그리고 원소 앞에서도 선택지가 있는데
거기서도 이따위로 선택하면 바로 유비의 목이 날라감.
노숙이 동맹 파기 하면 안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여몽이 군재는 있었지만 대국을 읽는 재능은 조금 떨어지는거 같음.
역시 그게큰 유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