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에서 베트콩이 이긴이유 .jpg

사실 저거보다 미국 내부에서 전쟁반대시위와 정치적 타격이 더 큼

하늘소... 여기는... 두더지 셋...

다 불지르면 안됨?

저거 현재까지 해체 못하고 방치된 것도 있겠지..
낡아서 작동 안될 수도 있겠지만..

네이팜 고엽제 미친듯이 때려부은것도 이해가 간다...

극한 전장 그 자체.

하지만 본질적인 이유는 남베트남의 부정부패가 워낙 막장이라
주민들이 베트콩에 협력한다는점이었지

저거 때문이 아니라 베트남의 상상도 이상의 부정부패 + 미국의 전쟁 반대 여론 탓인데

팩트 : 저런 개 지랄을 했음에도 미군한테 쳐 밀림. 남베트남 하드캐리 아녔으면 진짜 졌음.

남베트남 국민이 남베트남을 지지 안하니까 못이기지

미군이 작정하고 철수 안했으면 지금쯤 사막인 거 아니냐

그냥 베트민.상태가 뿅뿅이였음

미국이 내부사정 아니었으면
걍 무력으로 밀어버렸겠지

저딴거 무시하고 네이팜탄 고엽제 뿌리면 다 싹쓸었음. 그냥 내국에서 반전운동 심해지고 국제여론도 똥망이여서 빤쓰런한거

전쟁말기에 베트콩은 거의 전멸한판에 뭔소리.

저러니 고엽제랑 네이팜을 장판 깔듯이 깔았지

미국이 베트남에 저렇게까지 개입할 명분 자체가 없었지

이것이 바로 멍멍소리

이 논리면
일본군도 미국한테 태평양 전쟁에서 숭리 해야됨
베트콩이 쓰던거 일본군이 쓰던거 거의 그대로 사용한거라

진짜 이새기들 죽여야겠다고 미국이 작정했으면 융단폭격으로 싸그리 날려버렸을거 같은데

미군 : 공군!

으으.... 첫번째 보고 페르시아의 왕자 생각나부렸자너

미군들 저거 어떻게 처리해가면 전진 했을려나 폭격으로 싹다 정글 자체를 날렸을려나

일단 현지에서 미군이 고전한것도 있긴한데, 첫번째로는 자유주의 바람으로 미국에서 일어난 대규모 반전 시위가 있었고, 두번째로는 같이 싸워야할 월남군과 월남정부의 상상이상의 부패와 무능이 있었고, 세번째로는 종군 기자들에 의해서 퍼진 대량살상무기에 의한 피해 실상이 고발되면서 세계적인 지지를 잃어버린것.
이렇게 세가지임.

미국이 전쟁 병-신 같이 했어.
물론 명분이 없었으니 그렇게 되는게 당연한 거였긴 하지만, 어쨌거나 전쟁에 손을 댔으면 손속의 자비 없이 밀어버렸어야지.
북베트남 폭격도 기간 정해놓고 제한적으로 하고 그랬으니까.
그렇게 못한 이유가 자국 내 여론과 국제 사회의 여론이 미국 편이 아니었던 데다가 자칫 중국하고 전쟁을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서였지, 결코 북베트남의 게릴라전 따위는 이유가 아니었어.
물론 미국의 명분 없는 침략에 저항한 북베트남의 감투 정신을 폄하하는 건 아니다.

미군맨이 작정하고 투입됬으면 함정이고 자시고 그냥 탱크로 싹다 깔아뭉겠을탠대
미국내 여론도 극혐할정도로 안좋고 결정적으로 미군은 공격은 못하고 철저히 수비만 하던 상황이라 다른나라 국경 통해들어오는 게릴라전에 엄청난 피로도가 쌓여버림
미국이 당시에 남베트남에 장비 지원 해주던것만 보면 왜졌니 ■■들아 ;; 소리가 절로나올정도임

트랩 생긴것만 봐도 너무 살벌하게 생겼네

그냥 미국 내부애서도 싸우고싶지 않아해서 니가 이겼다 하고 간거지.
아니었으면 그냥 지도에서 사라졌음

2차대전처럼 선빵 맞고 빡 돈 상태에서 시작했으면
일단 열대우림은 그냥 다 뻘로 만들고 시작했겠지.

베트남이 이라크처럼 사막지형이였으면 전세가 달라지긴 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