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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주차장 방금 갔다왔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화순 주차장 방문을 하였습니다.


8시 10분쯤 광주에서 출발해서 화순에 도착하니 어제보다 차가 많이 있더군요


차에서 혼자 보배를 보다가 5분의 사람들이 오더니 화순이야기를 하길래 차에서 하차하여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 하는 도중에


그 집에서 남편이 나오더군요 


(대화를 나눈 자리는 아파트에서 찍은 유저분 사진 보면 맨 왼쪽 천막쳐진 트럭에서 하였습니다)


저를 비롯한 같이 있던 보배형님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더군요


이야기 들은 사람은 저를 비롯한 x3형님, 근처 택지지구에서 사업하시는 형님, 정장입은 형님 3명하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오신분들에게 죄송하다고 하였으며 그 말을 들으신 형님들은 저희에게 사과할게 아니라 당사자에게 사과하여야 한다고 하셨으며


남편분은 당사자에게 전화로 사과하였다고 하셨으며 보배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진정성이 없다는 반응에 많이 당혹해하신 상황이였습니다.


보배드림의 사과문 형식도 찾아보고 다시 작성하고 계신다는 말씀과 함께 정말 죄송하다고 여러번 말씀을 하셨습니다.


일이 이렇게 커질줄은 몰랐으며 전국적으로 화가 난거에 대해 여러번 죄송하다고 말을 하면서 


출동한 파출소에 찾아가서 사과도 하였으며 당사자하고도 전화를 하여서 사과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낮에 있던 보복에 대해서 보배에서 보복했을거라는 생각은 못하시고 당사자분의 아는 지인들이 와서 막은걸로 생각하여서 산타페로 막고 스파크로 이동하였다고 말을 했습니다.


일이 더 커지고 보배드림에 올라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배형님들이 하였다고 인지를 했다고 하였습니다.


이야기 도중 티볼리에어 타시는 형님이 캔커피 12개 주고 가셔서 마시면서 이야기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아이가 3명이 있고 고등학생 고등학생(중학생??) 중학생 3명의 자식이 있고 자식들의 신상이 알려져 아이들도 많이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화순아주머니가 너네 엄마냐면서 많이 연락이 와서 힘들다는 말하니 같이 듣고 계신 형님들은 아이들이 무슨 잘못이냐.. 아이들은 죄가 없다면서 아이들에게 보배글 읽지 말라고 하시면서 걱정을 하셨습니다.


사과하고 잘 해결하고 싶다는 싶다는 말씀을 계속 하셨습니다.


또한  택시비 및 피해에 따른 보상도 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대화를 9시 35분까지 하였습니다


이야기에 대한 정리는 정장입은 형님이 하기로 하셨으며 정리글이 올라올거라 생각이 듭니다


(양쪽 다 이야기를 들어봐야하나 한쪽 당사자의 이야기만 들은거라 한쪽 의견입니다.) 


또한 9시 35분이후 저는 주차장에서 나왔으며 그 이후 일은 모름을 알립니다.


남편분은 결혼을 일찍하여서 처가마을인 화순으로 내려온지 20년째라고 하셨으며 자식이 18살이라고 하였으며 


자식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 하였습니다. 자식에 관한 인신공격이 가장 힘들다 하였습니다.


또한 사모님 대처가 잘못된걸 인정하셨습니다.


(아파트나 주택에 살다보면 주차문제로 인해 살인도 일어날만큼 민감하고 화가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산타페 차량은 장인어른 차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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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E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