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래 화질도 안 좋긴 하지만 최대한 안전하게 2중으로 찍어서 화질이 구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차에 가려서 전체 장면이 안담겼네요... 주차하고 내리는 장면만 올립니다. 타는 장면도 가려서 찍히진 않고 트렁크 열렸다 닫히는 장면만 있습니다.
아마 앞 차량 블랙박스에는 모든 과정이 찍혀 있을 거 같은데...
금일 17시 30분쯤 마당에서 나이 있는 여자(아줌마 추정)와 젊은 남자(아들 추정)가 마당에 나오더니 수군수군하다가 젊은 남자가 대문 밖으로 나와서 상황을 살피더니 다이너스티 차주 님이 운전석을 막은 모습을 보고 당황하던데 제가 카메라 어플 키는 동안에 차에 타버려서 어떻게 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차를 빼길래 어딜 가나 했는데 옆에 빈 공간에 옮겨 대더군요.
이 날씨에 반팔 차림으로 나온 거 보니 아들이 맞는 거 같은데...... 페이스북 동일 인물인지는 모르겠네요.
차 대고 집에 들어가니까 그 여자 분이 뭐라뭐라 하던데 멀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 남자 분은 아주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들어가시더군요.
그 후 시간도 시간이고 이후 다른 분들도 많이 오실거 같아 집에 왔습니다.
집에 와서 보배 글을 보니 18시 20분쯤에 뜬금없이 군청 공무원 아들이라는 사람이 민원 제기 그만하라고 글을 올렸지만 삭제되었고... 이건 그 집 자작이든 진짜 군청 아들이든 문제가 될 소지가 있죠.
아무튼 그 후 아줌마 공개사과 선언?? 이 있었고.. 공무원들까지 출동해서 현장 정리는 된 거 같은데 그 후에 사과문 펑을 제가 본것만 3번 한 거 같고... 일단 당사자 분께는 사과전화 한듯한 상황...
쭈욱 보니까 군청에서 수습할려고 연락이 와서 내키진 않지만 상황 면피해보려 여러 행동을 하긴 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그럴 마음이 전혀 없는 걸로 생각됩니다. 사과문에 '억울'이라는 단어가 나왔을 때 이미 게임 끝났죠.
어김없이 선조들의 말을 되새기는 기회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근데 이건 가래로도 힘들 거 같은 느낌...
사과문에는 영아, 유치원생, 초등학생으로 표현했는데 저리 장성한 아들이 있으면 사과문 자체가 구라라는 것이네요.
거짓은 또 거짓을 낳는다고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가래로도 막지 못할 것 같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뒤편 아파트 주민도 주차했다가 욕먹었다는 댓글 보니 악질 같던데...쉽게 반성할 사람들은 아니고 상황을 모면하려는 생각인듯싶어요.
진실성 1도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더 화 납니다
사과문에는 영아, 유치원생, 초등학생으로 표현했는데 저리 장성한 아들이 있으면 사과문 자체가 구라라는 것이네요.
거짓은 또 거짓을 낳는다고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가래로도 막지 못할 것 같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아들이 중고딩인데 운전을해요?
미성년자 맞습니다. 운전하지 않았고 차를 얻어타고 집앞에 내린걸로 보였습니다.
진실성 1도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더 화 납니다
뒤편 아파트 주민도 주차했다가 욕먹었다는 댓글 보니 악질 같던데...쉽게 반성할 사람들은 아니고 상황을 모면하려는 생각인듯싶어요.
아들 페이스북만 들어가도
고3 ~ 20살 정도되어 보입니다
앞으로 흥미진진하군요 ㅎㅎ
아주 그냥 집안이 풍비박산나서 해체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