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이 드라이브 가시자고 해서.. 코스를 화순-무등산-광주 문흥지구로 잡아서
가는도중에 이런일이 있으니 한번 지나가보자 해서 지나갔다.. 왔습니다.
그냥 지나가는거라 사진은 없습니다.
못믿겠다.. 하시겠지만 삼거리에서 들어가는 건너편 도로에 떡집은 확실히 봤습니다.
11시쯤 지나가는데 주차장이 조금 비어 있는데도 건너편에 도로에 주차된 차량이 꽤 있더군요.
이번에 문제된 분의 진상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편하게 도로에 주차한건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일단 사진으로 본것보다 집터는 꽤 크더군요. 문은 도로가에도 하나 나있습니다. 양옆으로
열게 되어 있고 바로 뒤에 가건물 하나 보이더군요.. 가건물 옆쪽 창문에 불이 켜져있는것까지
확인은 했고 역시 스파크랑 문제의 차량도 봤습니다. 사진과 달리 스파크로 제대로 막으면
절대 차 못빠져나올 폭이더군요..
화순에서 시민 유입과 지역축제에 꽤 공을 들이는데.. 과연 군청에 민원이 들어가면 가만히
있을까 싶습니다. 최소한 민원이 들어온 불법건축물은 확실히 진행될겁니다.
과연 앞으로의 진행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조시미 들어가세요^^
크 방금저도 다녀왔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