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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김지희 안녕

미안
많ㅇㄱ ㅡㅡ미안ㅅㅇ사ㅡ해.
사랑해
예선이.예진잊샤랑스햇
근뎆에마가만힘들아.
미안ㅅ
미ㅡㅇ ㅡㅍ간는
ㅇ긔시간ㄲ291연락없네
미안ㄷ
나약한엄마를.용ㅅᆞ"ㅣ해줘
 

댓글
  • 진지하게멍멍 2017/02/26 02:30

    작성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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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토빗썬 2017/02/26 02:43

    마지막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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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하게멍멍 2017/02/26 02:44

    작성자님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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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토빗썬 2017/02/26 02:50

    그래도 변하지언ㅅㄴㅅ아요
    이러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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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하게멍멍 2017/02/26 02:52

    둘째가 첫째한테 감기가 심하게 옮았어요
    백일은..병원에서 입원해서 보내고..
    아직도 항생제를 달고 살아요..
    오늘도 둘째가 코막혀서 잠못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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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토빗썬 2017/02/26 02:52

    이건 그냥윤망.
    혹은저주.
    혹은푸념 혹은.0ㅡ유서.
    관심거리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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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하게멍멍 2017/02/26 02:54

    어디 내마음 털어놓는것도..힘들고..
    친구한테 기대기도 힘들고..
    혼자 삭히다 보니 병날것 같아서 오늘 친구한테 카톡으로 우연히 이야기하다가...
    여러가지 생각으로 저도 잠못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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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토빗썬 2017/02/26 02:54

    둘째도.콤248#ㅏㄱㅎ8%ㅣ는데
    손ㅃ ㆍㄹa13거'6다ᄀᆞ
    귀여운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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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길속의가츠 2017/02/26 02:55

    작성자님 많이 힘드셨죠? 그래두 더 살아가봐요. 가지마세요.. 저도 그랬어요. 저희집도 모녀 둘이서 힘들게 살아가는데 저 초딩때 안그래도 어려우 집이 너무 망해서 엄마가 같이 죽자고 우린 버림받았다고 그랬고 중딩때 엄마가 돈 벌러 가셔서 그때까지만 집이 안정될때까지만 저 혼자 살았었는데 어른들이 무시하고 집에 도둑놈이나 쳐오고 제가 싫어서 자살하려 했었는데 지금까지 살아있어요. 왜 죽지 않았냐면 엇젯든 나 자신에게는 이 세상에 태어난것만으로도 살아있을 이유가 있기때문입니다. 그렇게 죽지 않고 살아서 지금은 두 모녀가 나름 행복해요. 엄마는 이제 대학원 다닐거구 저는 꿈을 위해 매일을 살아갑니다. 인생 어려운 날도 있으면 좋은 날도 있는거잖아요. 작성자님 태어난 자체가 너무 이 세상에서 축복이고 좋은거잖아요 가지마요... 가지마세요 더 살아봐요 우리. 작성자님 힘둘면 여기다 차라리 털어놓으시면 안될까요? 작성자님 너무 소중하잖아요 그 자체로... 가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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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토빗썬 2017/02/26 02:57

    힘들었어요
    육ㅇㅏ.돈. 낮선환경.
    힘내려만난사람이,술한잔하지한사람이
    성매매알선사람이었어요
    집세도오ㅡㅡ못가고
    전화도안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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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하게멍멍 2017/02/26 02:58

    작성자님..가지마세요...포기하지마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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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토빗썬 2017/02/26 03:02

    둘째ᄃᆞㄷ 콧물너섭
    힘든대 손뻥ㄹ게늤닥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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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하게멍멍 2017/02/26 03:04

    코뻥?? 그거 위험하다 뭐다 해서.....ㅠㅠㅠ
    어제는 그냥 눈꼽 수준이었는데요..
    오늘 병원다녀오니..
    결막염 중이염이 오고있는 감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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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토빗썬 2017/02/26 03:04

    미안요.
    고마워요.
    타인인.신랑아닌.말은.소용없네요
    그세끼는 잘쳐자고있겠조. 새차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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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하게멍멍 2017/02/26 03:06

    여기에다가 다 털어놓으시면 좀 시원해지시지 않을까요
    저도 여기에다 많이 털어놓고...그래요
    여기에다가 털어놓으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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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tlegirl 2017/02/26 03:11

    지희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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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에하루씩 2017/02/26 03:11

    작성자님 어디가셨어요 지금 일단 한숨 주무시고 계시길 바래요, 일단 주무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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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길속의가츠 2017/02/26 03:17

    작성자님 많이 힘드셨구나. 너무 괴로우셨겠어요... 가지말고 얘기해봐요 작성자님. 저는 작성자님의.마음을 듣는게 우리한테 솔직하신거 같아서 너무 좋은걸요? 작성자님이 얼마나 힘드셨는지 얼마나 마음이 여린지 얼마나 두 아이를 생각하시는지... 알 수있잖아요. 계속... 계속 얘기해봐요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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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하게멍멍 2017/02/26 03:17

    작성자님..솔직히..제가 어휘력이 많이 부족해서 어떻게 위로해야 작성자님이 위로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작성자님 지지마세요.....
    감히 작성자님의 괴로움을 다 이해할수는 없지만..
    여기서 포기하지마세요..
    견디고 견디면..그랬었지 하는 날도 올꺼예요..
    저도 어제 새벽에 베란다문을 열고 닫았지만...
    무덤덤해지는 날이 올꺼라고 생각하고 버티고 있어요...
    같이 힘내요..어떻게든 버텨봐요..
    힘들면 오유에 털어놓고 위로받고..같이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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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토빗썬 2017/02/26 03:19

    죽기실허욛하지만무서워ᄋᆢㄷ가스랑
    ㅂ누술마석서욪힘들어서
    싫이요
    애들에게이이야기가갌ㄷᆞㄱㅇㅎ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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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재개그 2017/02/26 03:20

    제발 살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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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미야 2017/02/26 03:21

    사는게 힘이 들지요. 그렇지만 힘내봅시다. 예진이 예선이 어머니.. 그리고 또다른 이름 김지희씨! 글재주가 없지만  진심으로 말해봅니다. 사는거 녹록지 않지만 그래도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해봅시다. 지금보다 최악의 상황은 더이상 없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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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네이도DDT 2017/02/26 03:22

    작성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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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쾌한또라이 2017/02/26 03:24

    아침까지만이라도 있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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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네이도DDT 2017/02/26 03:24

    힘내시고 버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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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겼으면좋겠 2017/02/26 03:27

    가지마요.
    돈없고 살길없이 막막해도. 어린애가 엄마 없는것 보다 막막하진 않을겁니다. 미안해요. 모진말해서.
    자기 아프게 하려는 그 맘으로 나중에 정신차리고 그미운 남편놈 머리끄댕이라도 쥐어뜯고 푸닥거리라도 해요. 죽을 결심도 한 마당에 맞는게 아푸겠어요. 뭐가 두려운게 있겠어요.
    그놈 멱살 틀어쥐고 소리라도 고래고래 질러요.
    새차에다 똥물이라도 뿌리고 다 긁어놓고 동네사람들아 이놈이 이런놈이다 소리라도 바락바락 질러봐요 ㅜㅜ.
    지금 거기 신문지에 쓴말 전화해서 엄마한테 말해요. 말로 해봐요. 답답한거. 그리고 펑펑울고 엄마한테 좀 혼도 나고 토닥토닥 위로도 받고. 밥도 한끼 얻어먹고. 다시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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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겼으면좋겠 2017/02/26 03:33

    여기에 쓴것처럼 전화해요 괜찮아요. 자다깨도 괜찮아요. 아무데나 전화해서 펑펑울고 다 토하고. 그럽시다. 괜찮아요. 그럴수 있어요. 다 괜찮으니까. 그냥 하루더 좀더 살아주는걸로  고마운 사람이니까. 다 괜찮아요. 빚좀 져도 더 뻔뻔하게 악착같이 사는 사람도 많아요. 나쁜놈들도 살려고 발악하는데. 착한 사람이 왜그리 힘들어해요?
    더 못되져도 괜찮으니까 자기 그만 괴롭히구 물좀 먹구 자요.
    배아프면 119라도 불러요. 괜찮다고 해줄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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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하게멍멍 2017/02/26 03:36

    오늘 푹자면 내일 아침에는 괜찮을 꺼예요..
    오늘은 펑펑 속마음 다 쏟아내고 괜찮아 지시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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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잘했쪄 2017/02/26 03:38

    우리 모두가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해요 들어줄 사람 여기에 모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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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니에미쳐 2017/02/26 06:30

    작성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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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니에미쳐 2017/02/26 06:45

    작성자님 잘계시는거죠? 졸려서잠드신거지 별일없으신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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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라이2 2017/02/26 08:46

    부디 살아있어요.. 앞으로 가시는 길에 고통이 없게 제가 기도해드릴게요.
    이건 사실입니다 새벽 기도빨이 엄청 잘 받아서 제 애인도 바로 취업했어요
    한번 믿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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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대 2017/02/26 08:52

    작성자님 우선 편히 잠 주무시고, 일어나셔서 다시 한 번만이라도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부탁드릴게요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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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하탄토이 2017/02/26 08:58

    죽으려했었는데 죽는 거보다 사는게 더 재밌더라고요. 한발자국걸어나와서 살기 시작하니까 무서울게 없다라구요. 잘 풀리기 시작하더라고요. 나 자신을 위해서 살게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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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볶김볶 2017/02/26 09:01

    작성자님 안가셨죠?? 오실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께요 가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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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어미사일 2017/02/26 09:05

    으..... 걱정되네요 ㅜㅜㅜㅜ 30대 초반이면 아직 한참 젊은 나이인데 충분히 어긋난거 고칠 수 있는 나이인데!! 나쁜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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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녹수 2017/02/26 09:20

    글쓴이분 괜찮으신가요???
    누가 신고 혹시 안 하셨나요?? ㅠㅠ
    어떡해야 하죠?? 제발 무사하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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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_날개 2017/02/26 09:28

    야!!!!!!!! 나와!!!!!!!!!!!!!! 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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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의피파 2017/02/26 09:35

    온라인의 글은 신고어디에다해야하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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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๑੦ܫ੦๑ 2017/02/26 09:45

    저 신문근거로 더 찾을 수 있는 게 없을까요?
    http://www.100ssd.co.kr
    주소는 찾았는데 홈페이지만으로는 뭘 알아낼 수가 없더라구요ㅠㅜ
    언니, 뭐든 살아있어야 누릴 수 있어요.
    지금 정말 죽을듯이 힘들고 맘 아프고 앞날이 다르지 않을 것 같아도, 살아있어야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살아달란 말을 이렇게밖에 못해서 미안해요. 그치만 꼭 살아서 다 누려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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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옹22 2017/02/26 09:52

    저도 방금 경찰서에 문자로 신고 했습니다
    처음신고해보는데 제발 늦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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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orabbit83 2017/02/26 09:55

    죽지말아요...
    님 인생 아깝고 남아있는 사람들도 사는게 사는게 아니예요... 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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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kira 2017/02/26 10:02

    제발.. 늦지 않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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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녹수 2017/02/26 10:03

    저 지금 파주인데 경찰분들 오고 계세요
    만나서 자세하게 말씀 드리고 꼭 찾을 수 있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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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하나딸둘 2017/02/26 10:07

    어떻게된거지ㅠㅠ..
    가스 먹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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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만친구 2017/02/26 10:07

    아무일 없으셨으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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