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많ㅇㄱ ㅡㅡ미안ㅅㅇ사ㅡ해.
사랑해
예선이.예진잊샤랑스햇
근뎆에마가만힘들아.
미안ㅅ
미ㅡㅇ ㅡㅍ간는
ㅇ긔시간ㄲ291연락없네
미안ㄷ
나약한엄마를.용ㅅᆞ"ㅣ해줘
https://cohabe.com/sisa/122302
ㅇ김지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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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마지막ㅜ
작성자님 가지마세요
그래도 변하지언ㅅㄴㅅ아요
이러지말아요
둘째가 첫째한테 감기가 심하게 옮았어요
백일은..병원에서 입원해서 보내고..
아직도 항생제를 달고 살아요..
오늘도 둘째가 코막혀서 잠못자고 있어요
이건 그냥윤망.
혹은저주.
혹은푸념 혹은.0ㅡ유서.
관심거리아니에요
어디 내마음 털어놓는것도..힘들고..
친구한테 기대기도 힘들고..
혼자 삭히다 보니 병날것 같아서 오늘 친구한테 카톡으로 우연히 이야기하다가...
여러가지 생각으로 저도 잠못자고 있어요
둘째도.콤248#ㅏㄱㅎ8%ㅣ는데
손ㅃ ㆍㄹa13거'6다ᄀᆞ
귀여운덕
작성자님 많이 힘드셨죠? 그래두 더 살아가봐요. 가지마세요.. 저도 그랬어요. 저희집도 모녀 둘이서 힘들게 살아가는데 저 초딩때 안그래도 어려우 집이 너무 망해서 엄마가 같이 죽자고 우린 버림받았다고 그랬고 중딩때 엄마가 돈 벌러 가셔서 그때까지만 집이 안정될때까지만 저 혼자 살았었는데 어른들이 무시하고 집에 도둑놈이나 쳐오고 제가 싫어서 자살하려 했었는데 지금까지 살아있어요. 왜 죽지 않았냐면 엇젯든 나 자신에게는 이 세상에 태어난것만으로도 살아있을 이유가 있기때문입니다. 그렇게 죽지 않고 살아서 지금은 두 모녀가 나름 행복해요. 엄마는 이제 대학원 다닐거구 저는 꿈을 위해 매일을 살아갑니다. 인생 어려운 날도 있으면 좋은 날도 있는거잖아요. 작성자님 태어난 자체가 너무 이 세상에서 축복이고 좋은거잖아요 가지마요... 가지마세요 더 살아봐요 우리. 작성자님 힘둘면 여기다 차라리 털어놓으시면 안될까요? 작성자님 너무 소중하잖아요 그 자체로... 가지마요
힘들었어요
육ㅇㅏ.돈. 낮선환경.
힘내려만난사람이,술한잔하지한사람이
성매매알선사람이었어요
집세도오ㅡㅡ못가고
전화도안오고
작성자님..가지마세요...포기하지마세요 제발요
둘째ᄃᆞㄷ 콧물너섭
힘든대 손뻥ㄹ게늤닥ㅎ
코뻥?? 그거 위험하다 뭐다 해서.....ㅠㅠㅠ
어제는 그냥 눈꼽 수준이었는데요..
오늘 병원다녀오니..
결막염 중이염이 오고있는 감기래요..
미안요.
고마워요.
타인인.신랑아닌.말은.소용없네요
그세끼는 잘쳐자고있겠조. 새차생각하며
여기에다가 다 털어놓으시면 좀 시원해지시지 않을까요
저도 여기에다 많이 털어놓고...그래요
여기에다가 털어놓으시고 힘내세요....
지희언니
작성자님 어디가셨어요 지금 일단 한숨 주무시고 계시길 바래요, 일단 주무세요 ㅠㅜ
작성자님 많이 힘드셨구나. 너무 괴로우셨겠어요... 가지말고 얘기해봐요 작성자님. 저는 작성자님의.마음을 듣는게 우리한테 솔직하신거 같아서 너무 좋은걸요? 작성자님이 얼마나 힘드셨는지 얼마나 마음이 여린지 얼마나 두 아이를 생각하시는지... 알 수있잖아요. 계속... 계속 얘기해봐요 가지마세요..
작성자님..솔직히..제가 어휘력이 많이 부족해서 어떻게 위로해야 작성자님이 위로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작성자님 지지마세요.....
감히 작성자님의 괴로움을 다 이해할수는 없지만..
여기서 포기하지마세요..
견디고 견디면..그랬었지 하는 날도 올꺼예요..
저도 어제 새벽에 베란다문을 열고 닫았지만...
무덤덤해지는 날이 올꺼라고 생각하고 버티고 있어요...
같이 힘내요..어떻게든 버텨봐요..
힘들면 오유에 털어놓고 위로받고..같이 힘내봐요
죽기실허욛하지만무서워ᄋᆢㄷ가스랑
ㅂ누술마석서욪힘들어서
싫이요
애들에게이이야기가갌ㄷᆞㄱㅇㅎ길
제발 살아줘요
사는게 힘이 들지요. 그렇지만 힘내봅시다. 예진이 예선이 어머니.. 그리고 또다른 이름 김지희씨! 글재주가 없지만 진심으로 말해봅니다. 사는거 녹록지 않지만 그래도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해봅시다. 지금보다 최악의 상황은 더이상 없을거니까요.
작성자님
아침까지만이라도 있어줘요.
힘내시고 버텨주세요
가지마요.
돈없고 살길없이 막막해도. 어린애가 엄마 없는것 보다 막막하진 않을겁니다. 미안해요. 모진말해서.
자기 아프게 하려는 그 맘으로 나중에 정신차리고 그미운 남편놈 머리끄댕이라도 쥐어뜯고 푸닥거리라도 해요. 죽을 결심도 한 마당에 맞는게 아푸겠어요. 뭐가 두려운게 있겠어요.
그놈 멱살 틀어쥐고 소리라도 고래고래 질러요.
새차에다 똥물이라도 뿌리고 다 긁어놓고 동네사람들아 이놈이 이런놈이다 소리라도 바락바락 질러봐요 ㅜㅜ.
지금 거기 신문지에 쓴말 전화해서 엄마한테 말해요. 말로 해봐요. 답답한거. 그리고 펑펑울고 엄마한테 좀 혼도 나고 토닥토닥 위로도 받고. 밥도 한끼 얻어먹고. 다시 생각해봐요.
여기에 쓴것처럼 전화해요 괜찮아요. 자다깨도 괜찮아요. 아무데나 전화해서 펑펑울고 다 토하고. 그럽시다. 괜찮아요. 그럴수 있어요. 다 괜찮으니까. 그냥 하루더 좀더 살아주는걸로 고마운 사람이니까. 다 괜찮아요. 빚좀 져도 더 뻔뻔하게 악착같이 사는 사람도 많아요. 나쁜놈들도 살려고 발악하는데. 착한 사람이 왜그리 힘들어해요?
더 못되져도 괜찮으니까 자기 그만 괴롭히구 물좀 먹구 자요.
배아프면 119라도 불러요. 괜찮다고 해줄거여요.
오늘 푹자면 내일 아침에는 괜찮을 꺼예요..
오늘은 펑펑 속마음 다 쏟아내고 괜찮아 지시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우리 모두가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해요 들어줄 사람 여기에 모두 있어요
작성자님!!
작성자님 잘계시는거죠? 졸려서잠드신거지 별일없으신거죠??ㅠㅠ
부디 살아있어요.. 앞으로 가시는 길에 고통이 없게 제가 기도해드릴게요.
이건 사실입니다 새벽 기도빨이 엄청 잘 받아서 제 애인도 바로 취업했어요
한번 믿어봐요
작성자님 우선 편히 잠 주무시고, 일어나셔서 다시 한 번만이라도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부탁드릴게요 가지마세요..
죽으려했었는데 죽는 거보다 사는게 더 재밌더라고요. 한발자국걸어나와서 살기 시작하니까 무서울게 없다라구요. 잘 풀리기 시작하더라고요. 나 자신을 위해서 살게되더라고요
작성자님 안가셨죠?? 오실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께요 가지마요..
으..... 걱정되네요 ㅜㅜㅜㅜ 30대 초반이면 아직 한참 젊은 나이인데 충분히 어긋난거 고칠 수 있는 나이인데!! 나쁜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분 괜찮으신가요???
누가 신고 혹시 안 하셨나요?? ㅠㅠ
어떡해야 하죠?? 제발 무사하셔야 할텐데
야!!!!!!!! 나와!!!!!!!!!!!!!! 뭐하는 거야!!!!!!!!
온라인의 글은 신고어디에다해야하나요 제발
저 신문근거로 더 찾을 수 있는 게 없을까요?
http://www.100ssd.co.kr
주소는 찾았는데 홈페이지만으로는 뭘 알아낼 수가 없더라구요ㅠㅜ
언니, 뭐든 살아있어야 누릴 수 있어요.
지금 정말 죽을듯이 힘들고 맘 아프고 앞날이 다르지 않을 것 같아도, 살아있어야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살아달란 말을 이렇게밖에 못해서 미안해요. 그치만 꼭 살아서 다 누려줘요ㅜㅜ
저도 방금 경찰서에 문자로 신고 했습니다
처음신고해보는데 제발 늦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죽지말아요...
님 인생 아깝고 남아있는 사람들도 사는게 사는게 아니예요... 제발... ㅠㅠ
제발.. 늦지 않았길..
저 지금 파주인데 경찰분들 오고 계세요
만나서 자세하게 말씀 드리고 꼭 찾을 수 있도록 할게요
어떻게된거지ㅠㅠ..
가스 먹었다고요?..
아무일 없으셨으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