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후 병사를 기다리고 있던 것

이유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기술이 있는지 여부를 물어봐서 과 등록하는데 도와주는거잖아.

복학이 아니라 새로 입학하려고 하는 거로 기억함.

표현의 자유라는건 병,신골라내기에 아주 좋은거라 주저하지말고 마음껏하렴

왜 베트남 사람이 증오의 대상이 되지? 엄한 놈들 와서 깽판치는 바람에 피해입은건 오히려 베트남 사람인데......

우리야 시간이 지난후에 이래저래 교육을받으후에 보니까 베트남사람들이 피해자라는 생각을갖는거지 저 할아버지가 참전을 하셨다는 말은 없어서 모르겠는데 저시대사람이니 그렇게 생각할수있어 우리할아버지도 생전에 빨갱이 타령을 많이 하셨는데 6.25참전하신분이라 그냥 그러려니했어 우리랑 다른입장이니까

그런식으로 세뇌 안당하면 무슨수로 아무 상관없는 사람에게 총을 겨누겠음

베트남X 베트콩. 북베트남 게릴라 애들.

베트남이 아니라 베트콩이라고 했잖음.
그 당시 남베트남은 우리 우방이었고, 우리는 남베트남의 요청을 받고 참전해서 베트콩이랑 싸운 것이고.
1975년 남베트남 수도 사이공(현재의 호치민시)이 함락되면서 북베트남에 의해 통일된 것이고.
할아버지도 남베트남은 우리편, 북베트남과 베트콩이 적이라는 구분은 당연 했겠지.

베트콩은 비하 단어임. 걔들이 그런 비하 단어를 우리한테 들을 이유가 없음.

너 베트남 증오비 같은거 믿지?

그건 또 뭐냐? 그러는 넌 우리가 자유 민주주의 베트남을 지키기 위해서 성전이라도 한줄 알지?ㅋㅋㅋ

글쌔 너는 너대로 베트남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베트남전 자체가 미국을 등에 업은채 미친듯이 썩어가는 남배트남과
그 남배트남을 통일시킨 호치민의 전쟁이었으니까. 공산권의 힘을 빌었다만 호치민은 진정 배트남의 영웅이라 불릴 인물이지.
니가 주장하는 바는 모르겠다 우리는 그냥 개객끼고 북베트남은 무조건 존중되어야 한다?
내 생각은 좀 달라. 니가 주장하는것과는. 적으로 만났으나 지금은 서로 감정 남은것 없이 잘 지내지만
결과적으로 잘못된 전쟁이었으니 우리가 쓰레기 개객끼였다고 주장하는건 너무하다고봐.

? 우리는 베트남 전쟁에 대해서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어. 우린 비유하자면 걍 용역 깡패를 한거야. 걔들이 사회주의를 하건 채식주의를 하건 우리랑 뭔 상관이야? 애초에 공산주의 자본주의 싸움도 아니야. 남베트남이야 프랑스가 식민지 베트남 내놓기 싫어서 세운 괴뢰정권이고. 엄밀히 말하면 베트남 독립 방해하러 들어간거다.

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