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역 '류승범'
"국장님....내가 요즘 좋은 시나리오가 떠올랐는데 말이야....한번 들어보실래요?"
조작으로 데뷔 성공시킨 사장 역 '정만식'
"우리 PD님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어디 조용한데 가서 얘기 나누실까요? 제가 좋은데 알고 있는데.."
한국측 연예 기획사 대표 역 '노주현'
"데뷔는 한국인이 더 많이 하는걸로 합시다."
일본측 연예 기획사 대표 역 '김홍파'
"그럼 활동은 일본에서 더 많이 하는걸로...."
뇌물 먹버당한 기획사 사장 역 '권해효'
"아니 ㅆㅂ 지금 돈은 돈대로 쓰고 데뷔도 못시켰다 이 얘기야?"
데뷔 내정된 한국인 연습생 역 '박세영'
"그래 그렇게 계속 잘난척 해봐....그래봤자 결국 데뷔하는건 나니까"
순진한 일본인 연습생 역 '후지이 미나'
"한국어 노래 춤 너무 어려워요... 집에 가고 싶어요...."
억울하게 탈락한 연습생 아버지 역 '성동일'
아니 씌부럴 우리 딸래미가 왜 데뷔를 못한다는거여~~~~
M방송국 국장 역 '이경영'
"프로듀스라...재밌겠는데 한번 진행해봐"
이경영 언제 나오는지만 기다렸다
존나 현실이 너무 재밌고 흥미로워서 한국영화 다 죽겠다
또경영 유니버스가 또
아이돌에 암투극이라니 이 혼종같은 장르같은 현실
이번엔 딱히 나쁜짓 안했는데도 흑막같아 보이는 그분
또경영 유니버스가 또
이경영 언제 나오는지만 기다렸다
그렇지 저런데에 이경영이 빠지면 섭하지
진행좌
이번엔 딱히 나쁜짓 안했는데도 흑막같아 보이는 그분
존나 현실이 너무 재밌고 흥미로워서 한국영화 다 죽겠다
그런 논리라면 택시운전사나 1987이 그렇게 대박치지도 않았겠지.
왜 드립에 다큐를 치냐
케스팅만 봐도 영화 한편 다봤다
ㅇㄱㅇ씨는 뭐 잇지않낫나 안좋은거
이경영 아재 왜 안나오나햇넼ㅋㅋㅋㅋㅋㅋㅋㅋ
성매매였던가 뭐 사건 하나 있었지
아이돌에 암투극이라니 이 혼종같은 장르같은 현실
므ㅓ야 박철민 어디갔어오
역시 진행이 안되면 뭔가 섭섭하지
성동일ㅋㅋㅋㅋㅋ
한국인연습생은 나쁘고 일본인연습생은 착하다는게 편견임 둘다 나쁜놈도 있고 착한 놈도 있어야지
이런게 어딧냐고 호소하는 매니저 황정민
이경영좀 안나왔으면
이경영 성동일 유니버스
조작PD : 자아 우리 선수들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