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넘게 야근만 하고 있는 입장이라 연말까지는 이렇게 살아야 되는줄 알고 각오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톡 외에는 전화도 거의 없고 일거리 찾고 있는데 할만한 것도 없네요 진짜 올해 연말까지는 열심히 일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마음과는 다르게 하루정도 쉬라고 도와주나 봅니다 태그: 사장님, 출장중....
댓글
Cort_Man2019/11/08 13:15
퇴근해서도 이렇게 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ㄷㄷㄷㄷ
그나마 자율출근제라 아침에 자연스럽게 지각 아닌 지각을 하고 있네요
일찍 가도 9시... 게을러터져서 큰일입니다 ^^;
독불장군™2019/11/08 13:53
안그래도 퇴근해서 집에서 서류작업하는 제 자신을 보고 있자면..
분명 예전에는 퇴근하고나면 회사일은 완전히 잊고 지냈는데
어쩌다 지금은 퇴근을 해도 일에 매달리며 살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ㅠ
퇴근해서도 이렇게 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ㄷㄷㄷㄷ
그나마 자율출근제라 아침에 자연스럽게 지각 아닌 지각을 하고 있네요
일찍 가도 9시... 게을러터져서 큰일입니다 ^^;
안그래도 퇴근해서 집에서 서류작업하는 제 자신을 보고 있자면..
분명 예전에는 퇴근하고나면 회사일은 완전히 잊고 지냈는데
어쩌다 지금은 퇴근을 해도 일에 매달리며 살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ㅠ
캬.... 사장님의 출장이 불러온 휴식....
사장님 연락처가... 어떻게....
일년에 한번 있을까말까한.....
사장님의 출장이신데 업무에 집중하시도록 내버려두는게 직원의 도리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업무전화는 퇴근시간즈음 되어서 오는 맛 아입니까!ㅜ
저는 금요일이나 휴일 전날만 되면 발주처에서 그렇게 연락이 오더라구요. 평소엔 질의 보내도 답장도 잘 안하면서...
안그래도.. 오전에 잠잠해서.. 오후에 몰아칠까해서.. 미리 준비중입니다 ㅠㅠㅠ
정말로 그렇게되면 오늘도 영락없이 밤샘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