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 대북주 호재 , 증시는 이제 2200 으로 (19.11.5)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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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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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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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증시는 갭으로 떠서 출발하여 기분 좋은 상승세 이어갔습니다. 1.43% 상승한 2130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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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0.92% 상승한 668포인트로 마감했는데, 전반적으로 고르게 오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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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좋았던 파트는 증권, 건설이었고 바이오, 자동차가 상대적으로 약세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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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살아나면 바이오는 크게 재미없는 양상으로 흘러갈 수 있고 상대적으로 가격도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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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환율이 더 내리면서(1160원) 외부 악재가 진정된 모습을 증명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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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선물 매수, 기관 현물 매수로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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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주에선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좋았고 증권 주에서는 nh투자증권이 6% 상승했고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대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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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상방을 바라보다는 기대감으로 오랜만에 증권주가 상승다운 상승을 보인 하루가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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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나쁘게 나온 케이엠더블유 -13% 얻어맞았고 주도주로 상당한 관심을 끌었던 RFHIC도 5%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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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가 나고 유명해진 종목은 다 비슷한 흐름을 겪게 되죠. 그 시기가 어려울 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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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시작부터 끝까지 힘 있는 모습, 긍정적인 흐름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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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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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젠 1100억 규모의 CB 조기 상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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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발, 3차 북미 정상회담 이르면 이달 실무협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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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AI 육성 계획 발표-자체 CPU 개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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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마친 미국증시는 고점 높여가며 사상최대치를 기록, 미국 3대지수 0.3~0.5% 상승마감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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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3%대 상승추세 이어가고 있고 국제유가도 강한 흐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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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가격은 고점찍고 밀리고 있는 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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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증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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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선만 만나면 밀리던 우리 코스피는 어제 좋은 흐름으로 보기 좋게 뚫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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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200선까지 무난하게 열려있는 걸로 보이고 오늘은 어제 상승분에 대한 건전한 조정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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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선에서 계속해서 돌파 실패하기에 물량 축소 의견 드린 점은 폐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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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꽉 막힌 투자를 하는 사람이 아니어서 아닌 걸로 판단하면 빠르게 대응하여 재포지션을 구축하기에 괜찮지만 글만 보시는 분들께서는 자칫하면 까막눈 투자가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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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제 의견은 참고만 해주시는 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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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지고 있던 달러도 미중 무역협상에서 합의안 나오는 거 보고 빠르게 손절한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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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흐름으로 하방보다는 상승의 여력이 더 강해졌다, 조금은 높여갈 수 있는 기대가 커졌다로 기존의 뷰를 수정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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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안 좋은 증시 흐름에서 바이오만 가는 (반도체도) 장세에서 전반적으로 실적주로의 관심이 옮겨가고 있고 테마 쪽에서도 그 변화 양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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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였던가요, 대북주쪽에도 관심을 가져보시란 말씀드린 듯한데 북미 3차 회담이 보기 좋게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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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리에서 천연가스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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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면 오를수록 비싸지고 다시 저렴한 종목이나 테마로 옮겨가는 건 순환매로서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읽어낼 수 있어야 하고 우리가 그 시세를 만들 능력이 없기 때문에 역시 우리에게는 눈치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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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장세로 이어지고 투자 심리가 회복되는 시기는 역시나 예측이 어려워 결국 눈치싸움으로 다시 귀결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어제 장에서 다시 해보는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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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질이 좋아지는 대신 좀 차가워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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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유념하시고, 자주 추천을 받아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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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인하에 시중금리는 오르는 기이한 현상

https://blog.naver.com/jutving/22169795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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