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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여쭙니다./최적의 백업애플사용시

정말 더이상 백업 솔루션이 외장하드를 중복으로 연결해서 하는 방식이 이게 현명한 방식인지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됩니다.
늘어나는 폴더 그리고 수명이 다해가는 하드는 이상하게 폴더가 사라지기까지 하는 모습을 드러내고,
점점 고민이 깊어 갑니다.
그래서 상업적으로 이용될 만한 사진 몇몇장을 제외하고선 리사이즈를 해서 클라우드에 동기화 시키는 방법이 최적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에서 또 한가지 난감한 문제에 부딪히다가 의견을 듣고 싶어 질문 남겨봅니다.
애플의 경우(다른경우 모르겠습니다) 컴퓨터의 사진앱에 정리되고 저장된 것이 먼저 컴퓨터와 클라우드 간에 전송을 통해 동기화가 이루어지고, 결국 같이 접속된 제 아이폰의 경우에 동기화가 이루져야한다는 이야기인데...이런 경우 전화기의 용량이 클라우드에서 내려온는 데이터 량을 감당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클라우드를 요긴하게 잘 사용하시는 분들의 방대한 사진 정리법좀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댓글
  • Mr.B™ 2019/11/04 06:32

    금액 상관없으면 아이클라우드 동기화가 제일 좋지요
    용량당 비용이 비싸서 글치만

    (Y17eli)

  • Mr.B™ 2019/11/04 06:33

    외장하드에 타임머신 지정해두면 백업도 신경안싸도 될 수준입니다
    2~5베이 나스에 타임머신 지정 ㄷ ㄷ ㄷ

    (Y17eli)

  • 근절문화 2019/11/04 08:04

    클라우드가 좋긴한데, 비용이 너무 비싸죠~
    계속 늘어나는 사진을 전부 백업하려면 년 수십이상 들어갈수도 있으니깐요...
    그렇다고 리사이징해서 백업하는것도 의미 없을거 같구요~
    뭐 다 날라갔을경우를 가정한다면 리사이징한 사진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좋긴한데...
    전 기왕이면 원본을 가지고 있자는 주의라서요~
    저는 그냥 로컬pc, 개인나스, 구글드라이브(보험용으로 리사이징 무제한 백업) 이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Y17eli)

  • _자유로운_ 2019/11/04 10:06

    저는 아이 사진 3년분량을 하드가 고장나서 날려먹은 경험을 하고 나서는 조금 비싸도 유료 구글드라이브 1년 17만원 정도하는거 쓰고 있어요
    용량이 무제한이라서 사진도 백업하고 이것저것 다 넣을 수 있고 구글포토에도 원본으로 동기화가 가능해서요

    (Y17eli)

(Y17e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