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5mk3 발표이후 오즈모 포켓 뽐뿌.. =ㅂ=;;

- 딱 요즘 제 느낌이 사진 속 눈탱이 맞는 냥이 같...... =ㅂ=;; -
최근 E-m1mk2로 사진보다 튼튼 혜리를 위한 영상을 더 많이 찍고 있고..
E-M5mk3 발표전부터 PEN-F + 위상차 센서를 장착한
서브 E-P5를 대체 할 바디가 필요했는데..
PEN-F 후속은 단종 되었고... OTL
E-M5mk3 가격을보니...
차라리 E-M5mk3 구입보다..
E-M1mk2보다 E-M1x가 손떨방 성능이 좋아서
영상에서도 짐벌 없이도 E-M1mk2보다 훨씬 안정적인 영상을 찍을 수 있는
E-M1x를 지금보다 가격이 좀 더 떨어지면 구입하여
E-M1mk2를 서브로 사용하는게 나을듯 싶고...
아니면 E-M1mk3는 신센서가 들어갈 확율이 높으니
이동 촬영시의 영상 부족함은 소형 짐벌로 대체하고..
E-m1mk3를 기다리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고..
E-M1mk2로 이동하며 영상을 찍을때..
확실히 흔들림을 잡아 줄 수 없어서
처음엔 로닌 SC 같은 짐벌을 알아보다가...
아마추어 수준에선 오버인듯 싶고... =ㅂ=;;;;;
무게와 부피로 인하여 마실용은 아닌듯하여..
오즈모 모바일3등 핸드폰용 짐벌을 알아보다가...
이것도 투바디 들고 사용하기엔 짐이 되어 사용하기 힘들겠다고 생각되어..
결국 돌고 돌아서...
스맛폰보다 센서 큰 1/2.3 센서의 오즈모 포켓에 눈이 돌아가네요..ㄷㄷㄷㄷ
근데 이건 뭐... 애플처럼 옵션 장사질이...ㅋㅋㅋㅋㅋㅋ
사고 싶던 PEN-F + 위상차 센서 바디는 나올일 없을듯 하고..
E-m5mk3를 서브로 살 이유는 떨어지고...
포서즈 렌즈와 올림바디만 사용하는 입장에선...
요즘 올림이 장사를 참 못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을 포기했다면..
1/1.7 센서 정도 크기의 오즈모 포켓 같은
짐벌이 내장된 카메라 좀 만들어주면 바로 예판 달릴텐데...
여러모로 올빠로선...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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