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에 유럽을 10여일간 다녀왔숩니다.
동유럽main에 독일을 찍고 나오는 코스 였는데
폴란드 LG나 체코,슬로바키아 현대 진출로 이쪽은 아시아인에 대한 차뱔을 전혀 못느꼈는데(현지 주재원?분들 말로는 그전에는 요동네도 심했다고 아시안 머니 파워랑 매너 보여주기 전까지는 집시 취급 받았다고...)
독일 가니꺼
은근한 처별인가... 착각일 수도 있는데 의심되네요.
10끼 가량을 먹으면서 단 한반도 좋은 자리에 안내를 받은 적이 없네요. 그 외에도 빤히 음식 남은거 보면서도 R U finished?
그나마 명품샾 거리에선 차별이 없네요. 아니 되려 더 환대랄까나(증국인들 덕이라네요 ㅋㅋㅋ)
중국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드는 요상한 출장이였숩니다.
독일 인근 동유럽에서 몇년 살아보고 싶네요
공기도 좋고... 물가도 싸고... 치안도 좋은 편이라고 하고 독일 덕에 일자리도 많아 국가 문제도 심하지 않은 듯하고 (독일 회사 공장이 꽤 많더군요. 도소매 점도 그랗고)
무엇보다 저렴한 국제 학교
아 더럽게 춥기는 하던데 .. 현지 공관에 기술 고문직 같은건 안뽑으려나 ㅋ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1215785
유럽 인종 차별이 아예 없지는 않는 것 같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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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매력이고 외국인들이 미치는 표현이겠죠. 이중부정
유럽 차별 심합니다. 북유럽 가면 더 심해요.
음식 가게 동양인 있으면 장사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
독일에서도 구석지 좁은 자리만 안내 받았습니다.
식당에서 스푼 포크를 같이 접시 위에 올려 두면
거의 대부분 ‘다 먹었냐’ 라고 묻죠.
그 외엔 식사를 잠시 멈추고 있거나, 또는 계속 직원을 보고 있거나...
계속 그런 질문을 받는다면,
혹시 내가 뭔가 표시를 준건 아닌지 의심해 보는 것도...
같이 올려 놓지는 않았습니다.
현지 관원들 소개로 간 이른바 맛집들이라 붐비는 식당이여서 옆자리와 상대적 비교가 너무 쉬웠습니다.
유럽이 제일 심한 동네아님?
웃기죠 우리보다 돈도 없는 애들이 감히 그런다 생각하면
유럽은 인종차별이 심해요. 미국은 터부시되니 그나마 양반이죠
백인>흑인>>>>황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