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비해, 한국의 재활용이 반쪽짜리인 이유.EU

국뽕을 혐오한다거나, 일뽕에 빠지자는건 아니고

 

진실을 알았으면 해서 적어보는 글

 

 

 

 

 

 

 

 

 

 

 

 

 

 

 

 

 

 

 

 

단순 그래프만 보면 재활용 자체는 한국이 압도적임.

 

하지만 대부분 국내 업체의 경우 일본에서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오는 실정.

 

 

 

 

 

 

 

 

 

 

 

 

 

 

 

 

 

 

 

 

 

 

 

 

 

 

 

 

일본의 플라스틱 재활용의 경우 겉 포장지는 접착제 없이 손으로 뜯기 쉽게 되어 있고

 

대부분 색이 들어있지 안은 플라스틱을 사용하는데,

 

이에 비해 한국은 접착제로 발라져있어서 일부러 포장지를 벗기려고 해도 힘들며

 

색소사용이 제각각이라 탈색과정이 비싸고, 다시 사용하려 해도 용도가 비교적 제한적.

 

 

 

 

 

 

 

 

 

 

 

 

 

 

 

 

 

 

 

 

 

 

 

국내에서 재활용으로 모인 페트병은 같은 용량의 일본 재활용에 비해

 

거의 떨이나 다름없는 가격이 형성되고

 

분리수거를 한 만큼 플라스틱 자원이 리사이클 된다고 보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3줄요약

 

1.단순히 재활용, 분리수거 비율 자체는 한국이 높다

 

 2. 접착제, 색소, 포장지에 의해 분리수거된 플라스틱 자원의 실속이 없는 상태

 

3. 분리수거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제품을 생산하는 생산자의 노력도 필요한 시점